그림자없는 꽃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그림자없는 꽃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526회 작성일 18-01-23 12:33

본문




그림자없는  꽃
                   석촌  정금용


  
멈춤에  즈음한   
선택한 것에 대한  책임감으로

만났다 헤어지는 
의식이  먼저 공간이동하는
작은 방아간에서
생각 나머지  찧고 빻아

꽃진 자리  정갈하게  되작거린다


기억해두었던  맑은 글 속에 들어앉아
속에 것을  짜내어  헹궈 놓고 
늘어진  그림자랑
냄새 배어있는
아는 골목도  지나가보고


문어발되어  울타리 밖 나서는
미련을
언 강에  바람불러 식혀도 본다


향기는
탈탈 털어버린  절제가 맺어준  매듭 

혼동하기 쉬운  고드름이 된  
물처럼  
한 방울로 
떨어져  흐릿해지는  무늬
 


댓글목록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림자 없는 꽃 한 송이 심어놓고  다시
읽어보는 '그림자 없는 꽃'

아무리 지우려 해도 자꾸 그림자가  눈을  가려 ...

물인지 술인지로,  거꾸로 매달려 고드름 같은 목젖만  적셔 주곤 합니다.  ㅎㅎ

뭔 소리가  먼 소린지 써 놓고도 어리둥절 하며...  ㅎㅎ

감사합니다.  석촌 시인님! *^^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드름으로  모양  갖추었다가
물방울되 듯

사람으로  갖춘  꽃 피었다가
그림자없는  흙으로  돌아가는  노년의  선택아닌 선택

추영탑시인님  살펴주셔  감사합니다
미숙해서  지리멸렬합니다
석촌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기는 탈탈 털어버린 절제가 맺어준 매듭
그 향기가 살아 남아 고리가 되고
그림자가 되는 것은 아닌지

흔적도 없이 사라져 가는 것들에 대한
사유를 느끼고 갑니다

정석촌 시인님 감사합니다^^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물학적  유한에
순응할 수 밖에 없는  마무리에

뒷 설걷이를
어설프게  얼기설기 ..

라라리베시인님  햇살 가득하십시요 ~
고맙습니다
석촌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혹시,
그림자 꽃을 보셨는지요?
저는 확실히 봤습니다.
그림자가 꽃을 피울 때는 무지 아파 했습니다.
그 시기가 지나면 천상의 꽃이더군요. ㅎ ㅎ
고맙습니다. 석촌 시인님!
건안하시길 바랍니다.

정석촌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햇살 무반응화를  찾으시나요
그림자 충만화를  찾으시나요

꽃진 자리는  쓸고갈까  합니다
소풍 끝날때  ㅎ ㅎ

현덕시인님  혹한에  건강욕심  놀부 것도 빌려쓰셔요 ㅎ
고맙습니다
석촌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향기는 탈탈 털어버린 매듭이다///
저도 탈탈 털고 들어와보니 여기엔 향기를 매듭으로 엮으셨군요
그림자 없는 꽃으로...
영혼의 꽃인가요?

어쩜 물 같은 향기일 수도
감사합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영탑이거나
무영화이거나

아예 없었거나  있다 사라졌거나  지금은  그게 그것

테울시인님  모두가  원형안에  담겼던  무늬이지요
고맙습니다
석촌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고 보니 우리는 그림자 없는 꽃이었네요
보이지도 않는 막연한 그림자로 왔다 떠나고,
그러한 꽃에 대한 상상은 아름답습니다.
늘 시상이 독특 합니다
찬바람 부는 골목에 그림자 없는 꽃 한송이로
오늘도 기다리겠습니다
감사 합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지구표면  한 구석에서
뙨잔거리던
 
마른꽃 자리  쉬엄쉬엄  비질 걸레질 해 봅니다

두무지시인님  더부러  즐겁습니다  혹한속에서도 따스해 ㅎ ㅎ
고맙습니다
석촌

Total 41,033건 530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4003 반디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3 01-25
4002
02:12 /추영탑 댓글+ 10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4 01-25
4001 으뜸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6 01-25
4000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5 01-25
3999
샛길, 지름길 댓글+ 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0 01-25
3998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7 01-25
399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8 01-25
399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0 01-25
3995 썸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2 01-25
399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8 01-25
399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9 01-25
3992
밤 하늘 댓글+ 1
부산청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3 01-25
3991 혜안임세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56 01-25
399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9 01-25
3989 하얀풍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8 01-25
3988
각인 댓글+ 2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1 01-25
398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3 01-24
3986
겨울 일기 댓글+ 2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1 01-24
398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8 01-24
3984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4 01-24
3983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4 01-24
3982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0 01-24
3981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4 01-24
398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6 01-24
3979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3 01-24
3978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01-24
3977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4 01-24
3976 목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8 01-24
3975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2 01-24
3974
문어 댓글+ 3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62 01-24
3973 썸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5 01-24
3972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0 01-24
3971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2 01-24
3970 진눈개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8 01-24
3969
해후의 통증 댓글+ 1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6 01-24
3968
동백 유서 댓글+ 2
마르틴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9 01-24
396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 01-24
3966 야옹이할아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3 01-24
3965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7 01-24
3964 희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9 01-24
3963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9 01-23
396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2 01-23
3961 그로리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5 01-23
3960
적나라의 생각 댓글+ 1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0 01-23
3959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8 01-23
3958
입김 댓글+ 14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1 01-23
3957 하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6 01-23
3956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4 01-23
3955 purewater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8 01-23
3954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2 01-23
3953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 01-23
3952 푸른바위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10 01-23
열람중
그림자없는 꽃 댓글+ 10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7 01-23
395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1 01-23
394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6 01-23
394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3 01-23
3947 야옹이할아버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65 01-23
394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9 01-23
3945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6 01-23
3944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3 01-23
3943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5 01-23
3942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33 01-23
3941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59 01-22
394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4 01-22
3939
날 위한 사랑 댓글+ 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24 01-22
3938 썸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45 01-22
3937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73 01-22
3936
고해 댓글+ 1
삐에로의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99 01-22
3935
눈이 내린다 댓글+ 3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82 01-22
3934
주상절리 댓글+ 6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8 01-22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