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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 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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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30회 작성일 18-01-17 14:30

본문

 

 

댄싱 퀸2

 

 

 

늘 나의 냄새를 훔치던 대머리 아저씨에게

내가 헐거워 하던 스타킹을 벗어던지고

내 발가락들을 혓바닥으로 핥게 하였다.

그의 혓바닥이 내 종아리를 타고

허벅지로 올라올수록 나는 그의 대머리를

휘어잡고 뒤로 밀쳤는데 너무 미끄러워서 거절 할 수가 없었다.

뒤틀린 허리에 걸쳤던 치마를 뒤로하고

하얀 블라우스 위로 내 가슴을 만지는 대머리 아저씨

그의 대머리가 나의 얼굴로 올라왔을 때

그는 대머리 아저씨가 아니라

내 혀 속으로 와인 한 모금 불어 넣고는

잠시만 와인 감별사가 되고자한다.

그가 내 가슴을 확 쥔다.

그리고 웃는다. 나를 가졌다는 식으로.

그가 나머지의 나를 꾸역꾸역 가진다.

그래도 나는 구토를 참으며

그를 보며 웃는 다

아침에 그가 내게 준 돈 다발 때문에.

지폐의 향기는 늘 스트레스를 날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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