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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1,742회 작성일 18-01-13 09:09

본문




활연




  혼술하는 저녁, 공격적인 안주, 홍합, 이를테면, 일부터 백만까지 그러니까 시그마 일반항(∑an)으로 생식기를 합하시오,

  를 단숨에 현학적으로 보여주는 냄비 안에 끓고 있는 상형문자들 이름하여, 애인의 어여쁜 나무랄 데 없는! 박차고 나올 때부터 줄곧-하염없이, 궁금했던 볼우물

  달덩이만 보면 미치는;

  오빠는 분위기 젬병이야, 여자는 단소리에 나자빠지고 남자는 눈알로 꼴리는 법인데 홍합이 갯돌의 소음순, 무슨 요약이 그래? 핵심은

  취한 듯 취하지 말자!

  그순간에도 새끼줄 꼬듯 시, '라니' 는 사라진 애인의 이름, 가슴골 아래로 가분수, 지능을 그쪽에 다 쓴 

  홍합의 비의로, 존시 좀 써, 엄숙한 조개 뭐 그런 식 이짜나 근데 오빠♡ 은유가 근사해? 제육볶음? 폼생폼사, 포마드 바르고

  시도 때도 적적한데 냄비는 끓고 애먼 껍데기만, 도리짓고땡, 시가 너무나 사단칠정일 때 잡솨봐; 파도가 돌에 박아놓은 오묘한 요약; 언어유희적으로 묘약; 조개는 심장이 사리!

  분별 좀 하세요
  우물우물 샵(♯)은 화수분일까요, 입니다 시는 좆가튼 새끼들이 씁니다

  담배 한대 빨고 몽롱한 몽상, 이것 때문에 팔할은 노비였어 말당 식으로 읊조리면 얼굴은 모르겠고 특이취향만 생각나는, 궁극적으로 매몰되고 싶었던,

  그러나 패총!

  닭발이 목구멍을 자근자근 밟는, 꼬끼오 새벽입니다 덩달아 오빠는 아픈 척 시도 잘 써!

  불현듯 그리운 쪽으로 꼴리는, 오십여 년 매번 일억 남짓 종자를 바쳤던, 앗싸리 붉은, 저 허공의 흰자위는

  빌어먹을 굴지성이야




댓글목록

활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김경주를 읽으면 아직도 전율이.
술 먹고 한밤중에 깬 탓에 썼지요. 자책!
욕지기 같은 춘화, 자뻑
이곳에서 별노므짓을 다하지만,
문뱃내만.

童心初박찬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굴지성. 뿌리의 중력이 말하는 혼술의 도백과 몽환에 흠뻑 취합니다.
홀로하는 말에 예법 필요없으니
맘껏 홀로하는 적적함이 눈에 밟힙니다.
감사히 읽습니다.(__)

활연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법은 예전에 밥말아 먹어서
제가 좀 난봉입니다.
혼잣말이 누설되면 결례라는 걸 알지만.
발도장 고맙습니다.

동피랑님의 댓글

profile_image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식기의 합은 500,000,500,000 이군요.
음악에서 b가 남성이면 #은 여성이겠는데 내리고 올리면 서로 궁합이 맞겠습니다.
해시 기호 하나로 시를 뚝딱 하시니 가히 등선(登仙)에 도달하신 듯.

활연님의 댓글

profile_image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백만곱하기백만일나누기2인가요? 가우스가 어릴적 해낸 셈법?
오래되어서 까먹었네요.
저 정도 자산이어야 좀 있다 할 것인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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