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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 14 > 표면장력의 두 모습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549회 작성일 18-01-13 09:14

본문

14



  표면장력의  두 모습
                             석촌  정금용



무릅쓴  문 門  
나서자 마자   마주친 벽
여여하게   다스려가지  못 하게
눈총벼락  물벼락  뒤집어 씌운  담벼락이다



표면장력이
내부로  팽팽하게  당기는 순간     
제자리 뜀  계속하는 무릎이 저릿하다



흩어지기 쉬운  물방울  
토란 잎 위에서  허둥거리는데
보료위 걷는  발걸음은  거침도 없다

 
금수저   
차분히 갖춰  움켜쥔 손   
잔디밭에서
쥐락 펴락하는데


흙수저 
제자리 걷다  시큰둥해진 
물 방울   

벽에 부딛혀 
질펀해지고
하릴없는 자국만  축축하게 젖어있다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표면장력!
금수저가 좋을까
흙수저를 택할까?
자연과 맞물린 먼지처럼 뒹구는 부유층
흙수저가 마음에 듭니다.
가공된 재물보다는 자연에서 얻는 것들,
그런데 글을 읽을 수록 중심이 좀 헷갈리는 저의 결론입니다
건필을 빕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무릅 쓴  문
선택이  가능하다면야 

수저는  입으로 가야하는데
자꾸  눈으로  향하니

두무지시인님  계신 곳도  하얀  은세계 인가요?
건필하소서
석촌

라라리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라라리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표면장력을 들으니 왜 무협소설이 떠오르는지
어릴적 머리맡에 쌓아놓고 읽었던 무림의 고수들
장풍이 떠오릅니다

표면장력이 어떤게 더 클지
어떤 모양으로 만들어져 나갈지
무엇을 가지고 태어나든 극과극 아니라면
다 자신이 만들기 나름이겠지요
감사합니다 정석촌 시인님^^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때론
무림이겠지요  갑진 을축 甲進 乙縮  하며

표면장력은 
위축되거나  감춘 도사림으로  입맛 다십니다

라라리베시인님  융화라면  꽃동네이겠지요 만 
현실 직시해 봅니다  눈 주말 향긋하소서
고맙습니다
석촌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표면장력으로 압축한 시향이 어느덧 물방울로 형광 모니터로  타닥타닥 튀다가 또르르...
금수저와 흙수저를 오가는 물수저의 가물거림입니다
감사합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탐라 설산에서  붉어져  오신 손님
실컷  울려놓고

물수저로  달래시나요    따끈한  수제비도  한기엔  불도장이겠지요
속  편히

테울시인님  눈 발자국  녹을때까지  사랑방에  머무소서
고맙습니다
석촌

최정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이미지에서 이런 시제가?
시를 쓰는 데 이미지만큼 큰 스승이 없겠다 생각합니다
저렇게라도 깔고 뭉개고 싶은 서민의 애환이 안쓰럽습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선생님  옥적에
누처에서  망연합니다

눈위에  막 글자  부끄럽습니다

최정신시인님  훈향이  큰 스승이시지요
고맙습니다
석촌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표면장력처럼 돈벼락 모여들던 금수저도
톡 한 번 떨어지니 비말처럼 흩어지더이다.

평창 아방궁이 세 평 쪽방으로 줄어들던 날,
그녀는 울었을까? 웃었을까?

석촌 시인님! 비말은 원심력의 표본입니다. *^^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님의 비망록에서
날아가는  하얀나비  한 마리

꽃이  없어도  날아야한다는
그 말  ㅎ ㅎ

추영탑시인님  우리는 선택적 복지로  아랫목 지녔잖아요
사방팔방  하

童心初박찬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물의 성질-흐른다,녹는다 끓는다.언다, 뭉친다,잘 섞인다. 낙하한다 ,침투한다, 수평을 맞춘다, 중에서
담긴 물이 수평을 맞추는 기능이 표면장력이지요.
수평 이상과 수평이하.생명을 옮겨놓는 물
사회의 문을 열자마자 마주치는 담벼락.
흙수저와 금수저로 대표된 신분계층적 구조.
벽에 부딪쳐 얼룩지는 젊음의 아픔을 읽습니다.
고맙습니다.정석촌님(__)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누처에서  인사드립니다

여건불비한  젊은이들이  걱정이지요

현실의 벽
甲進 乙縮 이  심각한  세태에서요

주말  잘보내십시요  童心初박찬일님
고맙습니다
석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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