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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용(中庸)의 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635회 작성일 17-12-25 05:18

본문

중용(中庸)의 길 /손계 차영섭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은,

크지도 않고 작지도 않은,

적절한 상태다

 

한쪽으로 너무 치우침이 없이,

희노애락이 너무 드러남이 없이,

너무 빠르거나 너무 느리지 않게,

 

가까운 데서 먼 데로,

쉬운 데서 어려운 데로,

낮은 데서 높은 데로 지향한다.

 

몸과 마음의 중화

아내와 자식의 중화

유학과 도학의 중화가 어떨지?

 

조화를 이루며 도리를 따라서

하늘처럼 조용히 북극성을 향한 별들처럼

운행하는 세상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댓글목록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용의 길 잃지 않으려 해도
어느새 편견의 길 걷게 되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한결같은 마음으로
초심 잃지 않고 즐거운 성탄절의 의미 돌아봅니다
축복 함께 하시는 성탄절 보내시길 빕니다~

童心初박찬일님의 댓글

profile_image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중용.

      박찬일
이것은 조준선 정렬이다.
가늠자로 바라본 대상을 향해
가로와 세로의 교차점에 정확한 탄알을 꽂아넣는 자세.
건설현장의 수평기로 건물 내벽을 레이저빛으로 일정하게 그은 빛.
그릇에 담긴 물처럼 바람에 흔들리지 않고 같은 높이를 유지하는 힘.
그리고 이것들이 늘 마음 속에 담겨 험하고 난처한 진로마다 언행을 바로잡게 하는 균형력.

나는 지금 가로와 세로
어디에 서 있는가?

2012.7.06.

---------------
사람마다 늘 수양의 어려움을 격는지라 생각도 같은가 봅니다.
전에 제가 남겨둔 것인데 문득 생각나 옮겨 봅니다.
고맙게 새겨 봅니다.(__)

손계 차영섭 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많이 얻는 것보다
중용에서 그침이 더 어려운 것 같습니다
자꾸만 욕심이 나를 방해 놓으니까요
안국훈 시인님, 오랜만이구요
새해 행복하게 안녕을 빕니다

손계 차영섭 님의 댓글

profile_image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찬일 시인님,
조준선 정렬, 맞네요
이걸 잘해야 명중,
자기 삶의 염원 그 한 가운데에,
오래 조준하면 손이 떨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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