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햇살이라면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저 햇살이라면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597회 작성일 17-12-26 12:41

본문




저 햇살이라면
                    석촌  정금용


아침  
저 햇살이라면
천년을  다지며  살아보리라
천년을  지키며  다가서리라


선명하게 서는 빛
근기와 애착  순수가

넓히려거든  깊어져야 하고
높이려거든  넉넉하여야 한다고
 

한 년年 이 가고있음을
대 천川  물 밑  흐름은
살피고 있지 않는가

산이  주름졌다 펴지고
강이 멈추었다  흐르고  

꽃 없어도  시절은 분명한데
숲 비었다고   떠난 것 아닌데



동토에서   
기척없이  마련하고 
생색없이  드러낼테니

 
아프고  서럽게 더뎌도
두고 봄이  어떠할까



정지한 듯  흐르는 만상
한 가지로  만 가지  헤아려말고
 

변화무쌍   
고이 보는  
어미 속으로  더듬어 보자


언 강  비추는  햇살
흙속 묻힌  난폭 녹이고
어머니가  들어와  계신다
언듯  뭉쳐진  이 대지에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우셔도 넉넉한 햇살처럼 잘 관리하시며
건강하게 나시기를 빕니다
모처럼 글이 무척 반갑습니다
아울러 행운과 건필을 빕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년말이  코 끝입니다
금년 독감엔  무조건 항복입니다
일본놈들처럼

두무지시인님  건승하시기 바랍니다
겨울도 절반 간듯 합니다
석촌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천년 사는 비법이라도 터득하고 오셨남요?
천년은 관 두고 한 백년씩만 두 번 살고 두 번 죽을 수
있다면 그도 괜찮을 듯...

그새 행방이 묘연하여 두루 수소문 중이었습니다.

죽어도 살아있는 나무처럼, 사라졌다 다시 나타나는 구름처럼
우리도 갈등(칡, 등나무)처럼 엉켜 보았으면... ㅎㅎ

감사합니다.연말은 연말답게 새해는 새해답게 행복하십시요. *^^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머니는 잘난 자식만  고르지 않는다
지지리 못난  비틀이 구부렁이

눈길 한 번 더 가는 모정이
언땅에서  죽은 듯
때를  핏물을
온기로 보태고 있네요

추영탑시인님  산천이  그렇더이다
대지가 그렇고요
석촌

Total 41,033건 540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303
또 한해를 댓글+ 1
선암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13 12-27
3302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1 12-27
330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48 12-27
3300
멋진 사람 댓글+ 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5 12-27
3299
겨울 소리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2 12-27
329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4 12-27
3297 혜안임세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2 12-27
3296
그리워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1 12-27
3295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7 12-26
3294
설경 -박영란 댓글+ 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6 12-26
3293
맥문동 댓글+ 5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3 12-26
3292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4 12-26
3291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3 12-26
3290
마음 댓글+ 5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6 12-26
3289 창작시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79 12-26
3288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2 12-26
328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8 12-26
3286 선암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0 12-26
328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4 12-26
3284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4 12-26
열람중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8 12-26
3282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7 12-26
3281
두부 댓글+ 10
동피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1 12-26
3280 클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35 12-26
3279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3 12-26
327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8 12-26
3277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4 12-26
3276
미제레레 2 댓글+ 2
진눈개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2 12-26
3275
눈꽃 사랑 댓글+ 8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6 12-26
3274
거울 앞에서 댓글+ 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7 12-26
3273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0 12-26
3272 혜안임세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9 12-26
3271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2 12-26
3270
낯선 섬- 댓글+ 2
장남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6 12-26
3269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1 12-26
326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1 12-26
3267
시간의 송년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8 12-26
3266
사랑과 시간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4 12-26
326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2 12-25
3264 jyeoly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67 12-25
3263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5 12-25
3262 나탈리웃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07 12-25
3261
요철 댓글+ 7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3 12-25
3260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 12-25
3259 혜안임세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1 12-25
3258
12월의 단상 댓글+ 2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0 12-25
3257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 12-25
3256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3 12-25
3255 만은김종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3 12-25
3254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2 12-25
3253 공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9 12-25
3252
만용 댓글+ 1
클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 12-25
3251 선암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7 12-25
3250
달빛성당 댓글+ 2
진눈개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7 12-25
3249
천년 후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1 12-25
324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0 12-25
3247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0 12-25
3246 삐에로의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8 12-25
3245
연화장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1 12-25
324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4 12-25
3243
성탄의 의미 댓글+ 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8 12-25
324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35 12-25
3241 童心初박찬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4 12-25
3240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1 12-25
3239
먼지의 무계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0 12-25
3238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3 12-25
323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24 12-25
323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6 12-25
3235
천사의 음성 댓글+ 2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7 12-24
3234
언어의 별 댓글+ 4
셀레김정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85 12-2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