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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새벽송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667회 작성일 17-12-23 09:09

본문

추억의 새벽송 / 김덕성

 

 

 

성탄 전야

함께 모여 새벽을 기다렸지

새벽녘이 되자 등에 불을 밝히고

새벽길을 나섰지

어둠 밤인데도 하얀 눈이 내려

그 빛이 빛나 어두운 줄을 몰랐고

외투에 방한모를 쓴 채

모두가 눈사람이 되어 있었지

 

집 대문 앞에서

예수 나심을 전하며

화답하는 얼굴엔 기쁨이 넘쳤고

비록 멋진 찬양대는 아니어도

지금은 찾아볼 수 없는

우렁찬 새벽송이었지

거기에는 지금도 잊지 못하는

눈빛 고운 숙이도 있었는데

지금은 어디서 살까

그립다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심 김덕성님
이른 아침을 열어 봅니다  반갑습니다 시인님!

추억을 걸어 봅니다 고운 시에 공감 하면서요
찬양대 였던 소녀와 소년으로 손시려 사그락 눈길을 걸으며
기쁘다 구주 오셨네......

그때의 첫 사랑의 소년 어디서 사는 것일까?
세월이 다 갔는데 ......꿈은 아름다워라......
잘 감상하고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메리크리스마스 축하 합니다
김덕성 시인님!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아침 일찍 오셨네요.
감사를 드립니다.
요즈음 너무 과거가 그리울 때가 너무 많습니다.
특히 성탄절 기간에는 더 그런 느낌이 들지요.
기쁘다 구주 오셨네
새벽송이 참 은혜스러웠는데...
이제는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글을 남겨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기쁜 크리스마스가 되시고
하늘의 축복이 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이제는 그런 풍경도 자취를 감췄습니다.
어린 시절에 귀가 얼면서도 새벽송을 다녔는데
참 그리운 추억입니다.
성탄절이 다가왔습니다.
시인님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행복한 성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그립습니다.
제가 그 해 새벽송을 다니는데
눈이 펑펑 내려 더 그리워집니다.
이제 추억이 되었지요.
너무 아쉽습니다.
어느새 성탄 절이 다가왔습니다.
기쁘고 행복한 성탄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시인님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말 요즘 추억이 많이 떠 오릅니다.
추억은 대체로 아름다운가 봅니다.
좋은 추억은 늘 기쁨을 주지요.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기쁘고 행복한 성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양현주 시인님 감사합니다.
귀한 걸음 하셨네요.
기쁘고 행복한 성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전엔 가가호호 울리던
찬양의 소리가 나름대로 나누는 성탄절이었는데
요즘엔 크리스마스 트리만 쓸쓸하게 어둠 밝히고 있습니다
지나가서 더 아름다운 것인 줄 몰라도 아쉽기만 합니다
즐거운 성탄절을 맞이 하시어 축복 함께 하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이 오고가는 새벽에 부르는 찬송이
이젠 추억으로 돌아가 너무 아쉬움에 이때만 되면
새삼 생각이 나 울적해 집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늘 마음을 같이 해 주셔서
안국훈 시인님 감사를 드립니다.
즐겁고 더 행복한 성탄 연휴가 되시길 빕니다.

진눈개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진눈개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리운 풍경입니다
지금 우리의 밤은 너무 밝고 그리고 외부에서 들려오는 것들은 모두 소음으로 규제대상이고
캐롤을 저작권 때문 함부로 공공장소에선 틀수없고 재미없는 세상을 살고있는가 봅니다
가난했던 옛날이 더 따스하고 아름다웠었지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에 규제가 많아지니까 정이 살아지고 삭막해져 가는 듯 싶습니다.
자기가 하는 것은 좋고 남이 하는 것은 반대하니 이런 나쁜 습성이 생기나 봅니다.
시인님 말씀대로 가난했던 시절 따스하고 아름다웠지요.
오늘도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마음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성탄 연휴 되식를 바랍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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