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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림의 속셈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유상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612회 작성일 17-12-24 00:41

본문

기다림의 속셈/유상옥

 

바람은 앉았고

낙엽은 

똬리를 튼다 


골목은 

이들을 사냥개처럼 

고문한다


힘들면 

앓는 소리를 내도 좋다

싫건 두들겨 맞거나 밟혀도 

상관없다


기다리면 

알게 되리라

바람과 낙엽은 

한통속이라고

댓글목록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유상옥님
안녕 하십니까?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이곳은 ,크리스마스의이브 새벽입니다

고운 시심 속에 자연의 순리 바람과 낙엽의 상관 관계......
시인님의 뜨락에 머물다 가옵니다
건안 하시고 즐거운 크리스마스 되시옵소서
감사 합니다
유상옥 시인님! ~~^^

유상옥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상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영숙 시인님,
즐거운 성탄 되십시요. 한국을 떠나기 전 대구 중앙통을
걸었지요. 크리스마스 이브는 가슴 설레는 시간이었지요.
멀리서 그날을 기억하는 것이 역시 설렘임니다.
 
졸시에 남겨주신 고운 마음에 힘이 됩니다.
은 영숙 시인님, 행복한 성탄 되십시요.

안희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은 찾아보기도 힘든, 골목길입니다

우리들에게도 그 정겨운 골목 문화라는 게
있었는데 말이죠

지금은 어딜 가나, 아스팔트와 콘크리트 옷을 두텁게 걸친
회색빛 차가운 풍경만 만나게 되더군요

시인님께서 놓아주신 골목길을
서성이며,
저 역시 바람과 낙엽은 한 통속임을 느낍니다

그것은 속절없이 흘러가는 세월의 몸짓 같아서..
(사연많은 우리네 인생살이는 그저 추억의 시간으로 남긴 채)


참, 오랜만에 뵙습니다

하도 안 보이셔서,
시마을을 떠나신 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고

돌아보면, 이곳에 머물렀던 많은 좋은 시인들이
안 보입니다

그래도, 이렇게 옥음을 대하게 되니 너무 반갑습니다

수술 후에 건강은 어떠신지..

- 뭐, 제가 건강 운운할 처지는 못되지만..아무튼 궁금해서요

이제 2017년도 아듀를 고하려고 하네요
즐거운 성탄절과 함께, 뜻 깊은 연말이 되시옵고

항상 건강에 保重하시길 바랍니다

유상옥님의 댓글

profile_image 유상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희선 시인님,
안부를 물어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12월 22일은 저의 71살 생일입니다.
나이가 갈수록 우리의 골목은 낙엽처럼
사라지고 바람 따라 숨고 말겠지요.

가끔씩 생각나면 가슴 한 쪽이 아려옵니다.
팔을 잡고 지나던 골목, 발 소리만 들어도 누구인지
공명을 익히던 세월은 그렇게 흘렀습니다.
흐르는 세월이 미워서는 아닙니다. 더우기 서러워서도
아닙니다. 아리고 쓰려서 입니다.

존경하는 시인님, 보배로운 시를 남기시는
시인님께 무술년에는 가슴에 파고드는 마음 전해주시길
바랍니다.

건안을 빕니다. Merry Christmas &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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