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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의 기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592회 작성일 17-12-15 18:18

본문

   12월의 기도

                          ㅡ 이 원 문 ㅡ

 

믿는 것도 없다

기댈 곳도 없다

그저 아픈 마음 하나

하늘에 비춰보는 것일 뿐

어느 것을 위해 무엇을 빌어볼까

 

큰 욕심도 아니고

못 이룰 꿈도 아니다

나 하나의 작은 소망

그 상처를 아물게 할

옛날을 지우려는 것이다            

 

다 가버린날의

저무는 12월인가                    

무엇을 더 하늘에 올려볼까               

이제 아무리고 다 잊어야 할

모두를 모아 하늘에 올리는 것 뿐이다

댓글목록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상 좋다고나 하나 정은 매말라
외로움이 가슴에 엄습하는 현실
넘쳐서 그런지 옛날 정이 그립네요 
우리 청년들
눈 뜨면 돈 찾아 헤매야 하나
현실은 너무 각박해 
지금의 문화에 길 들어 벗어날 수 도 없고 

늘 건안 건 필하신 모습 좋아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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