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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리를 찾아서 가는 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769회 작성일 17-12-02 07:27

본문

* 진리를 찾아서 가는 길 *

                                    우심 안국훈

  

하늘에 나는 새도

한 곳에 오래 앉아있으면

사냥감이 된다

잘 된다고 한곳에 머물지 마라

 

길은 걸어봐야 먼 줄 알고

산을 올라봐야 험한 줄 아나니

길이 멀수록 짐의 무게를 생각하고

산이 높을수록 공기의 소중함을 느낀다

 

물건은 써봐야 진가를 알게 되고

사람은 겪어봐야 진심을 알게 되고

세월은 지나봐야 진실이 밝혀지거늘

지금 무엇을 얼마나 알고 있는가

   

물은 끓기 전이 가장 요란하고

하늘은 동트기 전이 가장 어둡나니

큰 배도 물 위에 뜨면 파도에 흔들리듯

삶도 시계처럼 움직여야 의미가 있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루하루 추위가 더 가까워 집니다.
겨울 행세를 하기 위해 발악을 하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그렇지요. 새도 한 곳에 오래 있으면 사냥감이 되지요.
한 줄 한 줄 시구가 다 귀한 진리의 말씀이네요.
귀한 시 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12월에도 행복하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좋은 아침입니다 김덕성 시인님!
날씨가 좀 풀리니 상큼해진 아침입니다
아직 가을의 정취 묻어나듯 하여 기분 좋습니다
늘 따뜻한 말씀에 감사드리며
오늘도 멋진 휴일 보내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하영순 시인님!
맞아요 흐르는 물을 억지로 막아 놓으면
결국 썩게 됩니다
늘 마음도 영혼도 자유로이 나는
저마다 희망의 날개가 필요하지 싶습니다~^^

호월 안행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호월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진리를 찾아가는 안국훈 시인님의 시어를 따라 갑니다
힘들고 어려운 진리를 찾는 일 시인이 가는 길인가요
날마다 행복 찾아 날아가시는 시인님 되시길 기원합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안행덕 시인님!
진리를 찾아가는 길
어찌 날마다 순탄한 길만 있겠나요
그래도 꿈을 잃지 않고
한걸음씩 앞으로 걸어가노라면 좋은 날 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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