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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먹은 죄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684회 작성일 17-11-28 06:40

본문

 

세월 먹은 죄

 

저기.12월이 온다

회초리 들고 달려온다.

정신 차리란다

지금 까지 뭘 했느냐고 물으면

난 뭐라고 말할까

해 놓은 일은 없으나

남은 시간 갈무리 잘 하겠노라고

그렇게 말 하면 면죄가 될까

그 회초리가 아니어도

나는 나에게 벌 한다.

아까운 시간 낭비한 중죄

누가 벌주지 않아도

나는 나에게 날카로운 회초리로

쓰리게 따갑게 벌 한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떠난 지 엇그제 같은데
벌써 12월이 코 앞에  다가왔습니다.
오늘 시인님의 귀한 시에서 다사 한 번
내 지은 수 많은 죄를 뉘우칩니다.
시인님 귀한 시 주셔서 감사합나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최정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시인님...안부를 늘 시로 만납니다
아드님도 볼 겸 송년회 나들이 좀 하시지요
혹,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정신 시인님  가고 싶은 마음 말로 다 할 수 없습니다
저는 큰애를 보살피고 삽니다 외출이 힘들어요 시마을 15년 마음의 고향 잔칫날인데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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