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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685회 작성일 17-11-24 18:34

본문

인연因緣 / 테울




춘하추동

동서남북


사이사이 거미줄 같은 어중간으로

슬쩍 스치거나 혹은

얽히고설킨


좀처럼 헤아리기조차 어려운

깃털 같은


댓글목록

한뉘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중간으로 얽히고 설킨
가늘어 잔바람에 흔적없이
사라져버릴 인연이라도
어느 순간 위로가 될 때도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깃털 같은 정이라도
비가 요란하더니 제법 서늘해진
날입니다
건강 유념하시고
좋은 주말 되십시요~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깃털이 사실 대단한 정이지요
한 몸뚱이 인연이었으니
흩어지는 순간
한낱 먼지로 변하겠지만...

늦게 답글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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