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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기다리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785회 작성일 17-11-18 08:52

본문

봄을 기다리며 / 김덕성

 

 

 

아침 산책길

자유스러운 몸매로

슬며시 어깨에 내려앉는 잎새 하나

 

안녕하세요.

잎새는 나무 품에 살면서도

애타게 나를 사랑하며 살았나보다

 

가을비에 촉촉이 적신 몸으로

먼 길을 떠나면서

먼저 내게 다가오는 걸 보면

 

새 봄을 꾸미기 위해

자리를 비워주고 떠나는 잎새 하나

나는 손에 들고

자유롭게 세상길로 훨훨 나라가라고

바람에 실려 보낸다

봄을 기다리며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부족한 시방에 귀한 걸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찬 날,
건강하셔서 행복하십시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섭섭하지만 당당하게 보내는 가을, 그리고 당당하게 맞이하는 겨울 뒤에는 삼라만상이 춤을추는 봄이 오겠지요.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벌써 새 봄이 올려고 잎새들이
떠나지 않니 그리 생각해 봅니다.
나무는 새 봄을 위해 산고의 고통을 겪어야 겠지요.
귀한 걸음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추은 날, 건강하셔서 행복한 주말 되십시오.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맞습니다.
낙엽이 지지만 나무 가지에는 내년 봄을 위하여 작은 음을 하나씩 만들어 놓았습니다.
곡식으로 말하면 씨앗이겠지요?
자연의 신비를 볼 수 있습니다.
신의 창조물이기 때문입니다.
시인님 깊이 있게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시인님 감사합니다.
잎새하나가 떨어져 나가는 것이
또 하나의 창조의 역사를 이루기 위해
아픔을 견디면서 떠난다고 느꼈습니다.
귀한 걸음에 고운 글을 남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행복하고 복된 날 되시기를 기원 합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겨울이 온다는 추위가 찾이 왔습니다.
어서 봄이 와서 잎새가 떠나간 자리에
또 입새가 피어 나면 좋겠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감가드립니다
행복하고 복된 날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어지는 추위가
이미 겨울에 들어선 것 같은 착각 부릅니다
문득 겨울옷 챙겨입으니
어느새 봄날이 그리워집니다
남은 가을은 따사한 햇살 가득하면 좋겠습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늦가을도 가을인데
가을 뚫고 들어 오는 그 추위는 대단합니다.
아마ㅍ물러설 기미가 보이지 않는 걸 보면
오래 지속될 것 같습니다
귀한 걸음 주시고
고운 글 주셔서 감사를 드리며
항상 봄의 따뜻한  기운이 넘치시기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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