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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 고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796회 작성일 17-11-15 17:38

본문

세월 고개/鞍山백원기

 

엊그제 오르던 고갯길

한 발 두 발이더니

고갯마루 한 뼘 남았네

 

힘들게 올라서던 고개

평지에 있으면 좋으련만

지면 않되 달려온 시간

 

땀 흘려 애써 걷던 고개

가슴 벅차게 달려왔어도

손잡는 마음 깜박 했기에

후회스러움도 가득하다

 

금년 고개 추억으로 남을 때

희망 담긴 내년 고개

보얀 안갯속에 숨어있다

댓글목록

박인걸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 해도 한 고개를 또 넘깁니다.
정치, 사회적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나 자신이 존재하니 감사합니다.
11월은 감사의 달이니
조물주께 깊이 감사하며 11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시인님 시에 마음을 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하영순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올해의 한 고개면 그나마 다행인데 인생 고개의 마루 터기에 도달 한
고개에 도달 했습니다 어느 듯 
감사합니다 이 소중한 시간에 시인님의 시를 읽고 갑니다
백원기 시인님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유년도 막을 내릴 순간으로 달리고 있네요
바구니 담을 것이 제게는 없네요
그래도 오늘을 맞을 수 있음에 감사하죠
늘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제법 쌀쌀해진 아침공기
만추를 느끼게 합니다
앞으로 달려갈 때는 끝없는 길 같았는데
뒤돌아보면 짧게만 느껴집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빕니다~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렇게 아름답던 봄도 뜨겁던 여름도 지나가고
이제 가을도 언 듯 지나려고 하는 세월입니다.
벌써 보얀 안개 속에 숨어 있는
내년을 바라보아야 합니다.
감상 잘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갑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십시오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박인걸시인님,하영순시인님,노정혜시인님,안국훈시인님,김덕성시인님,귀하신 발걸음에 감사드리며 추운날 편안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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