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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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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824회 작성일 17-11-07 20:44

본문

-생일-

 

양력 설 음력 설 모두 지났다.

아내 생일 아들 생일 모두 지났다.

달력에 지움 줄을 두 개 그어 넣었다.

태어남에는 순서가 있지만 죽음에는

순서가  없다.

그래서 해마다 돌아오는 생일은 더욱

의미가 깊다.

이제 내 생일, 어머니 생일, 딸 생일만

남았다.

일년의 반이 벌써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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