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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을 그리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129회 작성일 25-03-21 11:47

본문

봄을 그리다

       들향기 장외숙

봄인가 했는데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린다

내 마음은 봄 꽃밭에서 놀고 싶은데

수양버들 연두의 새싹을 

마음에 담고 싶은데

꽃샘추위 봄바람에 날린다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을 맞아

호수에는 새 생명 축제가 열리며

물새들의 사랑 속삭임

봄노래로 들린다

물고기 풀숲에서 온 힘을 다해

자기의 분신인 알을 첨벙첨벙

물 풀에 쏟아 놓는다 애처롭다


봄의 새 생명 축제에 

봄이 오는 소리가

내 곁에 와 있다

댓글목록

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춘래불사춘, 봄이와도 봄같지 않은 꽃샘추위도
봄의 생명의 축제를 이길 수 없겠지요

추운 겨울이 만들어낸 들꽃 향기 같은,

생명의 기운이 솟아나는 봄을 감상하였습니다

들향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석촌시인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글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봄인가 싶어도 꽃샘 추위가
다시오고 하는 것을 보면
아직은 완연한 봄이가 생각해봅니다

석촌시인님 좋은 날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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