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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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
풍요임금옥
봉긋한
젖몸살로 신열을 앓고
봄햇살 입맞춤에
움 틔운 목련
하얀 속살
밀어내 해산을 하고
초록을
넓혀가던 들녘을 따라
아직은 여름빛이
남아있는데
풀벌레
숨죽이는 산모롱 돌아
서리꽃 하얗게 펴
깊어진 가을
겨울이 저녁 곁에 기웃거린다
댓글목록
등꽃 안희연님의 댓글
하얀 속살 밀어내 해산한 목련 나무도
어느덧 깊어진 가을에
단단히 준비를 서두르는 ~
가을 인가 싶더니 만추로
온통 붉습니다
참 향기로운 글에
취하다 갑니다
늘 건강하세요^^
이원문님의 댓글
네 시인님
벌써 겨울 문턱에 들어서네요
봄이 엊그제 같아었는데요
세월 너무 빠른가봐요
시인님의 시을 읽고
단풍잎에 그 세월 묻어 봅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임금옥님의 댓글
등꽃 안희연 시인님
부족한 공간에 환한 등꽃을 걸어 주시메
감사드립니다
사계절은 삶의 스승인것 같은 마음에
낙엽이 길모퉁이 뒹구는
모습을 보먼 그냥
마음 샌치 해지는것 같아요 ^^
시인님
첫 시집 출간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오늘도 행복 하시고
묵향 짙은 글 향기 많이 피우시길요
임금옥님의 댓글
이원문 시인님
그간도 평안하셨는지요?
귀한 걸음으로
공감하는 댓글 달아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평안과 기쁨이 함께 하시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