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 타는 그리움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파도 타는 그리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4건 조회 1,843회 작성일 17-11-03 05:34

본문

* 파도 타는 그리움 *

                                  우심 안국훈  

  

뙤약볕에 입이 타고

가뭄에 온몸 버석거리다가

산들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처럼

그리움은 날마다 이슬 흠뻑 젖는다

 

창을 잃어버린 영혼의 방

언제 사랑의 새가 둥지 찾아올까

초점 잃은 눈빛으로 초조하게 기다리며

밤을 꼬박 지새운다

 

고장 난 시계는

하루 두 번 정확하게 가리키지만

그저 느린 시계는

온종일 한 걸음 늦게 뒤따른다

 

죽을힘 다해 밀려오는 파도 그리고 파도

반짝이는 깃털 훌훌 털어내건만

배부른 새는 날지 않고

헤어진 연인은 눈물 마르지 않는다

 

댓글목록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비기가 흠뻑 젖은 가을 날입니다.
아마 세상은 그래서 고달픈가 봅니다.
죽을 힘을 다해 밀려오는 파도
배부른 새는 날지 않고
해어진 연인의 눈물을 마르지 않는 인생사
어서 눈물을 씻고 희망의 나래를 펴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날 되시길 빕니다.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안녕하세요 김덕성 시인님!
어느새 깊어지는 가을 속에 마지막
가을의 추억 담기 위한 수많은 이들이 산을 찾고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습니다
고운 휴일을 맞아 행복한 날 보내시길 빕니다~

호월 안행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호월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로움은 그리움을 부르지요
가을이 익어가니 더 외롭고 겨울이 멀지 않다 생각하니
더 바람이 차갑습니다. 환절기 건강 조심하세요 안국훈 시인님.....^^

안국훈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고맙습니다 안행덕 시인님!
서리 맞은 호박 따고 호박줄기 걷어내니
좀 깨끗해진 텃밭입니다
올 가을도 그리움만 남기고 흘러가겠지만
남은 가을도 행복한 보내시길 빕니다~

Total 41,061건 562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91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0 11-03
1790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3 11-03
1789 영섭이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1 11-03
1788
납골 댓글+ 6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4 11-03
1787
입동 댓글+ 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4 11-03
1786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3 11-03
1785
가을 깁는다 댓글+ 6
호월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2 11-03
1784 겜메뉴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 11-03
178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1 11-03
1782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7 11-03
178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2 11-03
1780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6 11-03
177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4 11-03
1778
깊은 깨달음 댓글+ 2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1 11-03
1777
바람이 차다 댓글+ 2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2 11-03
1776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5 11-03
177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1 11-03
열람중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4 11-03
1773 추락하는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4 11-03
1772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7 11-03
177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9 11-02
177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8 11-02
1769 남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1 11-02
1768 전영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8 11-02
1767 그로리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5 11-02
176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2 11-02
1765 영섭이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5 11-02
1764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3 11-02
1763 몰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 11-02
176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7 11-02
1761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6 11-02
1760 이이경경진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6 11-02
175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8 11-02
1758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0 11-02
1757
지나간 달력 댓글+ 5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4 11-02
1756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2 11-02
1755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9 11-02
1754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77 11-02
1753
가을단풍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7 11-02
1752
어떤 풍경화 댓글+ 4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1 11-02
175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9 11-02
1750
엘리베이터 댓글+ 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6 11-02
1749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 11-02
1748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 11-02
1747 자유로운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2 11-02
1746
벼리 댓글+ 1
kgs7158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3 11-02
1745
초월 댓글+ 1
겜메뉴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8 11-01
174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4 11-01
1743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 11-01
1742
찬 서리 댓글+ 2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5 11-01
1741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8 11-01
1740
옷장 댓글+ 1
徐승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4 11-01
1739
풀2. 댓글+ 6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3 11-01
1738 만고강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9 11-01
1737 최준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6 11-01
1736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5 11-01
1735
해미 깊은 날 댓글+ 3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6 11-01
1734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8 11-01
1733
육필 댓글+ 2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0 11-01
173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7 11-01
173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5 11-01
1730
축복의 아침 댓글+ 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0 11-01
1729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5 11-01
1728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14 11-01
1727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7 11-01
1726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0 11-01
172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3 11-01
1724 추락하는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 11-01
1723 정이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3 10-31
172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2 10-3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