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란스러운 존재의 나날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혼란스러운 존재의 나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추락하는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51회 작성일 17-10-29 13:48

본문

지옥에서 온 외국인처럼 혀가 화근 튕겨 말 족족 불통만 번진 거다
양쪽 다 맞는 사소한 시비로 다퉜고 소진된 냉전 속상한 거 알지만
유치원 때 배운 쉬운 사과 괜히 거창하게 조립하려 기회 놓친 나는
이미 만들어진 세상 속 태어나 편견과 나란히 큰 탓 어질지 않았고
문제 해답 알 눈썰미도 둔하고 혹 기지 생겨도 기술이 안 받쳐줬다
두통 같은 옛 기억 도져 밤잠 종 치면 밀린 일 볼 시 실수투성이 된
그런 날엔 변하지 않는 일상 질타해도 웬 새로운 조짐엔 겁이 났다
제멋대로에 품행 가볍고 변덕 모순적인 천성 막돼먹은 존재입니다

시시티브이처럼 건조한 관찰 글 쓸 뿐 맥 짚일 묘사 없는 졸작이다
남 안중 안 한 채 우산 접고 흠뻑 젖은 적도 없이 비 감성 노래하듯
준비 미비로 서툴게 맘먹은 예술가 꿈에 배탈 앓다가 또 포부 삼켜
여력 짜내 뛰어들 분야가 그 누구에게도 능가 못 할 기분 역류하면
욕망과 희망이 만든 앞뒤 없는 동전 던져 믿고 싶은 대로 진통했다
몇 년 사이 주변에 안 띈 나비는 생생하면서 친근한 나방은 살충한
난 늘 그렇게 멀리 있는 완벽함과 비교해 분노 풀 대상이 필요했다
제멋대로에 품행 가볍고 변덕 모순적인 천성 막돼먹은 존재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1,034건 563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694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 10-31
169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1 10-31
169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4 10-30
1691 마실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1 10-30
1690
미오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73 10-30
1689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1 10-30
1688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4 10-30
1687 겜메뉴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4 10-30
1686
가을 애상 댓글+ 2
폭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7 10-30
1685 白民이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 10-30
1684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8 10-30
1683
첫밗 댓글+ 6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4 10-30
1682
사랑의 편지 댓글+ 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71 10-30
1681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3 10-30
1680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7 10-30
1679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6 10-30
1678 개도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4 10-30
1677
하얀 서리꽃 댓글+ 8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3 10-30
1676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 10-30
1675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6 10-30
1674
11월에는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0 10-30
167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8 10-30
167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5 10-30
1671 임금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5 10-30
1670
천일 사랑 댓글+ 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3 10-30
1669 남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1 10-30
166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7 10-29
1667 박성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7 10-29
1666 월수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1 10-29
1665 박성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 10-29
1664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2 10-29
1663
바람 소리 댓글+ 1
쇠스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6 10-29
1662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4 10-29
1661
가을꽃 연서 댓글+ 5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8 10-29
1660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2 10-29
1659 자유로운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 10-29
1658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5 10-29
열람중 추락하는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 10-29
1656 파오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7 10-29
1655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9 10-29
1654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2 10-29
1653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8 10-29
1652
무인도 댓글+ 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4 10-29
1651
행복의 조건 댓글+ 8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7 10-29
1650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0 10-29
164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8 10-29
1648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7 10-29
164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2 10-29
1646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3 10-28
1645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8 10-28
164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3 10-28
1643
바람의 시선 댓글+ 2
글사랑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0 10-28
1642
항아리 댓글+ 1
白民이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0 10-28
1641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8 10-28
164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4 10-28
1639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5 10-28
1638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1 10-28
1637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0 10-28
163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5 10-28
1635
가을 그림자 댓글+ 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9 10-28
1634 자유로운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0 10-28
1633 우애류충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3 10-28
1632 박인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7 10-28
1631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0 10-28
1630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9 10-28
1629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3 10-28
1628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4 10-28
1627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6 10-28
1626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3 10-28
1625
가을빛 사랑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6 10-2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