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터리로 작동되는 의안은 나는 새를 본 적 없다.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배터리로 작동되는 의안은 나는 새를 본 적 없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추락하는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79회 작성일 17-10-26 11:30

본문

스무 살부터 70년간 자리 지킨 거치곤 지독히 늙은 한 아저씨 책방서 본
부리로 전해오는 전설에 따르면 구름이 새들 먹이던 적 있다
식물성 동물성도 아닌 서왕모 복숭아처럼 천상 은혜라 백 년을 열 번 산 학 널린 일
온갖 새가 이리저리 쪼아 구름 모양 제각기다 싶지만
그 신비한 식이요법은 조직적인 산업 등장에 맥을 잃었다고 한다
오래전 우주에서 온 파괴 인자가 생태계 덮친 후
격변한 지각 아래 수조t 넘는 죽음이 억류됐는데
멸종한 것들 원한인 그 검은 힘을 우리 선조가 시추했다
증기 얽힘인 구름 맛 변질된 터 새는 점점 약해지고
맑게 갠 하늘에서 태양의 축복 받으며 살던 게 이제 살 수 없는 곳엔
인간도 살 수 없단 환경 문제가 가시적 돼간다고 이야기는 끝이 난다
기억량 부하 방지 겸 먼저 아주 어릴 때 정리 중 재생해본 건데
으레 그렇듯 파멸의 날 경고는 예언의 클리셰지 역시 전설은 전설일 뿐
근데 뭘까? 학이랑 서왕모 정보 띄워 봐
아, 그리고 식수용 공기는 얼마나 모였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1,034건 564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624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7 10-28
162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738 10-28
1622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0 10-28
1621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2 10-28
1620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4 10-28
161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1 10-28
1618
어떤 별 댓글+ 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6 10-28
1617 추락하는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0 10-28
161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40 10-27
1615
관찰 댓글+ 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9 10-27
1614
가을밤 들녘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9 10-27
1613
Z-up 댓글+ 2
麥諶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2 10-27
1612
비 내리는 밤 댓글+ 2
쇠스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4 10-27
1611
낙엽 세상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3 10-27
1610
가을의 양지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4 10-27
1609 江山 양태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6 10-27
1608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2 10-27
160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3 10-27
1606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4 10-27
1605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3 10-27
1604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6 10-27
1603
댓글+ 1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3 10-27
1602 이남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6 10-27
1601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2 10-27
1600
이 가을에 댓글+ 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9 10-27
1599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04 10-27
1598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9 10-27
1597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 10-27
1596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9 10-27
1595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8 10-27
1594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3 10-27
1593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4 10-27
1592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3 10-27
1591
구름 댓글+ 2
남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9 10-27
1590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 10-26
158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1 10-26
1588 白民이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0 10-26
1587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24 10-26
1586
담쟁이길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6 10-26
1585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4 10-26
1584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6 10-26
1583 송 이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1 10-26
1582 남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4 10-26
1581 다래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0 10-26
1580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1 10-26
1579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0 10-26
1578 de2212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5 10-26
1577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9 10-26
1576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8 10-26
열람중 추락하는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0 10-26
1574 초보운전대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5 10-26
1573 시세상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963 10-26
157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4 10-26
1571
행복한 출발 댓글+ 8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7 10-26
1570 야생마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6 10-26
156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2 10-26
1568
낙엽 한 잎 댓글+ 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0 10-26
156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2 10-26
1566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3 10-26
1565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7 10-26
1564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6 10-26
1563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1 10-26
156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9 10-26
1561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4 10-26
156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5 10-26
1559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7 10-25
1558 시민의소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5 10-25
1557
보내는 가을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0 10-25
1556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0 10-25
1555 임금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2 10-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