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빛 편지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별빛 편지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6건 조회 1,872회 작성일 17-10-23 08:38

본문




        별빛 편지
                      석촌  정금용



보석상  가장 깊숙한  곳
금고 문이 열린다 
은하계의  성좌星座   
보석 별들은  모두 제자리에 있을까  지금도


여러빛이   하나로 비치는   
아스라한  광년의 거리는  빛으로 귀결하는  결정체이다
지구의  존재 이전 
먼 은하에서  출발한 빛이 지금 도착했다


우리 눈에 들어와  박힌 빛
서로의  눈빛으로 느껴
미처  미치지 못하여  깨닿지 못한  별빛인 것을

 
 
어둠  한 복판에서
눈빛과  눈빛이 만나  그렁해지는 
몇 년 전에  눈을 떠난  그리움일까


참 빛이 된  별 빛은  이제
시공간을   이어주는  묵혀진  편지다발이며
과거를  알 수 없는  발자국이다

 
큰 개 자리  알파별 시리우스   8광년을  헤쳐온   
알아볼 수 조차  없는 편지
하지만
궁금증이 차곡히 쌓인 
수백만 년  아니  수십억 년 전부터 서두른 별들의  잰 발걸음이다
 
반짝임은  
먼  여행 후 
이르러  두리번거리는  빛의  서먹거림이다



*1광년:초당30만km로 달린 빛의 1년거리
*태양빛 지구도착 :약8분소요
*시리우스:은하계 전체에서 가장밝은 항성 태양의25배


댓글목록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면 광년에 빛,
우주 공간을 산책하듯 귀한 시상에
젖었다 갑니다.
수없이 이동하고 있을 별들,
언제나 제 자리에 박힌 것처럼 가지런함도
우리 인간에 시사한 바가 클 것 같습니다.
별처럼 깨끗한 감성을 느끼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손가락에 머문  빛
영롱

하물며
우주에서 다가서는  빛이라니

몇 광년  헤쳐온
별빛

두무지님  고맙습니다
석촌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당신이 별빛의 편지를 쓴다면
나는 당신의 편지를 전달하는 배달부,

그러므로 내 수명은 계산하지 말라.

후생의 우주에서나 만날 우리,
수억 년의 나이 밖에서나 답장을 받을 당신!

ㅎㅎ 우리에겐 가능할 겁니다.
석촌시인님! *^^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동박삭이  십팔만년 생애
서류전형
탈락이던데

시마을 부담되시겠네

추영탑시인  뒷감당 하시려면
연꽃송이 물고  지켜보렵니다
고맙습니다
석촌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미쳐 미치지 못해 놓칠 뻔한 그 빛이
수억 광년을 뚫고 석촌님 각막에 이르렀군요

축하드립니다

그 빛과의 조우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마주친 빛은 
떠나온지 오래되어

별의
실존  알 수 없다는  현실에
망연합니다
별이야기는 사실  몽클한 데가  있습니다

태울시인님  감사합니다
석촌

Total 41,034건 565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554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7 10-25
1553 추락하는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3 10-25
1552 겜메뉴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6 10-25
1551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3 10-25
1550 영섭이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8 10-25
1549 만고강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6 10-25
1548
출장 댓글+ 12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5 10-25
1547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9 10-25
1546
단풍잎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2 10-25
1545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2 10-25
1544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8 10-25
1543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9 10-25
154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8 10-25
1541
모의 謀議 댓글+ 6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1 10-25
154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8 10-25
1539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0 10-25
1538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3 10-25
1537
가을 아침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7 10-25
1536
메일을 열면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1 10-25
1535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3 10-25
153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4 10-25
1533
인생 여정 댓글+ 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4 10-25
1532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9 10-25
1531 만고강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1 10-24
153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2 10-24
1529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0 10-24
1528 야생마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5 10-24
1527
빈혈 댓글+ 2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3 10-24
1526
...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4 10-24
1525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9 10-24
1524
깃발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3 10-24
1523
가을 편지 댓글+ 7
호월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0 10-24
1522
볼음도。 댓글+ 3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3 10-24
1521
가을의 집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2 10-24
1520
사랑의 부활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 10-24
1519 겜메뉴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 10-24
1518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 10-24
1517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 10-24
151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 10-24
151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5 10-24
151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6 10-24
1513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6 10-24
1512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0 10-24
1511
하와이 단풍 댓글+ 2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 10-24
15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7 10-24
150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5 10-24
1508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2 10-24
1507 추락하는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 10-24
1506 김영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9 10-24
1505
꿈 같은 사랑 댓글+ 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9 10-23
150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5 10-23
1503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5 10-23
1502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3 10-23
150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2 10-23
150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 10-23
1499
월대천 돌다리 댓글+ 1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1 10-23
1498
그 어 린 날 댓글+ 1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4 10-23
1497
가을이다 댓글+ 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1 10-23
1496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3 10-23
1495 만고강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9 10-23
149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6 10-23
1493
진부령 댓글+ 2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7 10-23
1492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 10-23
1491
가을 웃음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1 10-23
1490
마음 댓글+ 2
남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9 10-23
1489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1 10-23
1488
낙엽의 흔적 댓글+ 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4 10-23
열람중
별빛 편지 댓글+ 6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3 10-23
1486
화담숲 댓글+ 2
조미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6 10-23
1485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5 10-2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