넋두리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넋두리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김영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749회 작성일 17-10-24 00:18

본문

 

 

넋두리 / 김영채

                                                           

 

아무것도 아니다

하나에 반쪽도 아닌 철부지다

지금 비어버린 내 호주머니 쥐고 당당히 가고 있다

끝 다는 길에 서서 이 세상 몽땅 호주머니에 넣고 가고 싶

이 사람이나 저 녀석이나 가고 있는 길이 어디로 가고 있는가?

이 세상 삶이 즐겁다 하고 힘들다 하고 그저 그렇다고 웃으며 가고 있다

가는 길이 고달프냐 말문 닫았느냐 듣지 않느냐 그래 아무것도 아니야

이 세상은 둥그런 풍선이라고 그걸 정말 믿으라고 그래야 하나

어린이 얼굴 같은 풍선 안에 웃음과 기쁨과 투정과 앙증스러운 꿈 안

멀리 더 높이 하늘로 날아가고 있다

산과 강, 바다와 섬, 도시와 마을 건너 둥근 세상 풍선에 담아

둥근 원 그리다 그리다 다시 돌아오겠지

어린이 눈망울에 담아주려 먼 별 떨기 안고 오는 풍선

빈 호주머니 쥐고 철부지같이 바보스럽게 웃고 있는 저 녀석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1,034건 565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554 오드아이1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7 10-25
1553 추락하는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3 10-25
1552 겜메뉴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6 10-25
1551
댓글+ 4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54 10-25
1550 영섭이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9 10-25
1549 만고강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6 10-25
1548
출장 댓글+ 12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5 10-25
1547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9 10-25
1546
단풍잎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82 10-25
1545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3 10-25
1544 정건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8 10-25
1543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0 10-25
154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8 10-25
1541
모의 謀議 댓글+ 6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1 10-25
1540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9 10-25
1539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1 10-25
1538 강북수유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3 10-25
1537
가을 아침 댓글+ 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7 10-25
1536
메일을 열면 댓글+ 3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2 10-25
1535 아무르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4 10-25
153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4 10-25
1533
인생 여정 댓글+ 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64 10-25
1532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0 10-25
1531 만고강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2 10-24
153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3 10-24
1529 목조주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0 10-24
1528 야생마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5 10-24
1527
빈혈 댓글+ 2
공덕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3 10-24
1526
...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4 10-24
1525 풍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9 10-24
1524
깃발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3 10-24
1523
가을 편지 댓글+ 7
호월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0 10-24
1522
볼음도。 댓글+ 3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3 10-24
1521
가을의 집 댓글+ 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3 10-24
1520
사랑의 부활 댓글+ 2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3 10-24
1519 겜메뉴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6 10-24
1518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 10-24
1517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08 10-24
151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7 10-24
1515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6 10-24
1514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7 10-24
1513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6 10-24
1512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0 10-24
1511
하와이 단풍 댓글+ 2
강민경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06 10-24
1510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8 10-24
150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6 10-24
1508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3 10-24
1507 추락하는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1 10-24
열람중 김영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0 10-24
1505
꿈 같은 사랑 댓글+ 2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30 10-23
1504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6 10-23
1503 피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6 10-23
1502 마음이쉬는곳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4 10-23
150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2 10-23
1500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11 10-23
1499
월대천 돌다리 댓글+ 10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1 10-23
1498
그 어 린 날 댓글+ 10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44 10-23
1497
가을이다 댓글+ 1
하영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1 10-23
1496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74 10-23
1495 만고강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20 10-23
1494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7 10-23
1493
진부령 댓글+ 2
김선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87 10-23
1492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 10-23
1491
가을 웃음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42 10-23
1490
마음 댓글+ 2
남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20 10-23
1489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92 10-23
1488
낙엽의 흔적 댓글+ 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15 10-23
1487
별빛 편지 댓글+ 6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3 10-23
1486
화담숲 댓글+ 2
조미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7 10-23
1485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6 10-23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