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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2건 조회 1,844회 작성일 17-10-25 15:50

본문

출장
         

눈을 돌려 돌아보지 않던 사각지대와 
스포트라이트의 중간
웃음과 눈물의 황금비율을 발견한 건
1호 차 A 칸이었다

세상은 이미 완벽하다는
절망한 낙관론자 a

낯선 곳에서 마주하는 장례식장이 
밀실이 되는 곳에는 
언제나 단단한 눈물방울이 있다 
공중을 떠도는 풍경으로 깊어지기를 바랐을
고여있는 울음의 캄캄한 내부 
휘어진 그림자의 부호를 다시 쓰는 일은
행인인 자신의 풍경밖에 없던 
보험영업이 끝난 카프카의 테이블에 놓인
누군가의 족적처럼
잠든 새와 나무의 등을 두드리는
일상 너머의 흔적을 찾는 일일지도 모른다

시작과 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아이와 노인이 잠들어 있는
1호 차 A 칸 
어둠은 언제나처럼 
낮은 몸으로 빠져나가는 하루의 문장을 닫고
불안이 욕망으로 욕망이 불안으로
공포와 기대의 좁혀지지 않는 
오늘의 초침이
좁은 통로의 어깨를 툭 툭 부딪치며
투명해지고 있다


댓글목록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초침에  기댄  일상의
부담을

낯선 흔적으로
빼앗긴  듯  아까워진  가을일기로  써 봅니다

한뉘시인님  캄캄한 내부에  자꾸 눈이 갑니다
들어다보고 또 봅니다
석촌

한뉘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까운 지인 중에
손해사정 일을 보시는 분이 계십니다
표현이 다소 작위적 요소가 들어가다 보니
밖으로 표현되는 부분들이
주관적으로 오무려진 듯 합니다
편히 읽히거나 전달 되어야 하는데
난해해진 부분이 많습니다
감사합니다^^
정석촌 시인님
모두의 밖은 밝음이길 바랍니다
좋은 저녁 맞이 하십시요~~~

김태운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안과 욕망 사이에서
불 밝혀보지만 역시
캄캄해보입니다

고여있는 울음
투명해지기를 바라면서...

오랜만입니다

한뉘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네 감사합니다
김태운 시인님^^
자주 뵙지 못했습니다
시인님의 말씀처럼
고여있는 울음들이
투명해지기를
그런 맑은 아침을 맞이하길
바랍니다
좋은 저녁 보내십시요~~~

김 인수님의 댓글

profile_image 김 인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뉘 시인님 詩를 읽으면 나의 시선은 해독하기 어려운 시앞에 어둠이 배달됩니다

미로 같은 그 길을
잡을수 없기 때문
혼자 떠나버린 그 외탄길을 지나갔다고 흔적이라도 남겨 주시기를요

나뭇가지라도 꺾어두고
고운시에 머믈다 갑니다. 한뉘 시인 님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출근도 출장도 먼 나라의 이야기가 되었습니다.
출장에 맛들이면 일탈의 유혹을 받게 되지 않을까
합니다.

오고 가는 낯선 풍경들에 자신을 맡기는
조금은 해방감을 맛보는 시간도 될 수
있게싸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한뉘 시인님! *^^

한뉘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용무를 위하여 잠시 떠나는 길
그 용무에 따라 즐겁기도 때로는 무겁기도
하리라 봅니다
모두의 잠시 떠나는 길
추시인님의 말씀처럼 해방감으로
활력으로 돌아오는 길이기를
소망해 봅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추영탑 시인님~

한뉘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오늘 선배의 부고를 받았습니다
막걸리를 유독 즐겨하시던 선배님 이셨는데
지방으로 내려가셔서 홀로 계시다
쓸쓸히 임종을 하셨다 합니다
늘 건강히 웃으시던 모습이 아련해집니다
삶의 미로 같은 외딴길을 자연과 더블어
한걸음 한걸음 옮기던 족적에 시인님의 말씀처럼
오롯한 나무 한 그루 옮겨 심습니다
아울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자연을 사랑하신 차준엽 선배님

감사합니다
김인수 시인님

최경순s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경순s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인사가 늦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최우수작 되신걸,
한뉘 시인님!
년말에도 문학상을 기대해봅니다 
먼저가 계십시오
저는 글렀습니다
그 슬픔에 사무쳐 잊지 못할 안타까움에
이별을 믿기 어려워 저 멀리 출장이라 인정하고 싶은 심정을
헤아려 봅니다
꼭 돌아올 것처럼 소중함을 잃은 기억을 잃어버렸을 때처럼
어렵습니다
아픔은 부정도 긍정도 하고 싶지 않음입니다
마음을 추스리시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뉘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난해한 글에
고운 걸음 놓아주신 최경순a 시인님
감사합니다
이제 배우는 초심자 입장이라
과분한 말씀 주심에 더없이 죄송스럽습니다
표현이 난해한 부분이 많고
사적인 느낌의 표현뿐이라 늘 부족함을
느낍니다
많은 부분 문우님들이 올려주시는 글 속에서
배우고 있습니다
문우님들 모두의 시가 제게는 스승의 글입니다
좋은 말씀, 따뜻한 마음
감사드립니다
편한 밤 되십시요
시인님~

한뉘님의 댓글

profile_image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감사합니다
최정신 시인님^^
시라 하기에는 부족함이 너무 많습니다
좋은 면이 혹여 있다면  애써 찾아주신 마음
감사히 받습니다
좋은 맑은 하루 되십시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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