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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버린 세월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0건 조회 1,729회 작성일 17-10-18 16:25

본문

가버린 세월/鞍山백원기

 

뉘엿뉘엿 지는 해에

바람마저 싸늘하다

계절이 가고 옴은

왜 이리도 바쁜가

 

걷는 산길조차

외로운 시간 속에

한 잎 두 잎 떨어지는

낙엽만 밟힌다

 

떠난 후에야 그립고

주마등처럼 사라진

먼 세월일수록

더해가는 그리움

 

하루하루가

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기에

차곡차곡 쌓인 추억 속에

뒤척이며 방황하고 있다

댓글목록

ㅎrㄴrㅂi。님의 댓글

profile_image ㅎrㄴrㅂi。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제 만난 것 같은데
세월이
많이 흘렀습니다。
건강하시고
행복세요。
글 많이 쓰세요。^_^*

정심 김덕성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세월이 유수같다는 말이 떠오릅니다.
막을 수도 없는 두고만 봐야하나 봅니다.
하루하루가 내 역사에 한 페이지를 장식한다는
고운 시향에 머물며 감명깊게 감사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행복하소서.

노희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나에게 남은 시간이 얼마나 될까? 생각하면
편히 누워 잠들 수도 없습니다
지난 세월이 너무 아깝습니다
잘 감상합니다 백원기 시인님!

백원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하영순시인님,김덕성시인님,노희시인님,정민기시인님,반갑게 찾아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정유년도  서산에 언쳐있네요
머지않아 새해라는 말이 실감날 것입니다 
늘 건필하신모습 아름답습니다
건안 건필하소서

안국훈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문득 낙엽지듯
멀리 돌아가시는 분들 계시고
곱게 물들어가는 단풍에
가만 눈시울 젖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남은 시월도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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