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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가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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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1,750회 작성일 17-10-19 20:52

본문

새봄이 어제 같았는데

할 일 다하고 돌아갈 준비한다 

한 땀 한 땀 바느질 지금에 이루렷다 

얼마나 힘들었나

이젠 무거운 짐 내려 놓으련다

투정 없이 곱게 분단장하고 떠나리라

처음 오는 길 힘들어도 

아름다운 우리 강산 만들었다 

지친 길손 쉬어감이 보람이라 

무거운 짐 내려 놓으니

가벼움이 좋아라

하얀 눈이 오면 푹 쉬어감세

예쁜 꿈도

꾸어야지

댓글목록

임금옥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임금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노정혜시인님
안녕하세요?
빛살 처럼 지나는 세월이
야속 하다 할 만큼 공허함과
쓸쓸함이 가슴 후비는 바람이
풍경 숲을 물들이네요
맛있는 글 잘 배독하고 갑니다
편안한 한 쉼 되시길요.

노정혜님의 댓글

profile_image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존경하는 시인님
모자람에 들려주시고 댓글까지 주셔
진심으로 감사올립니다 
건안건필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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