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15> 오래된 길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이미지 15> 오래된 길의 향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224회 작성일 17-09-07 14:47

본문

15



         
          오래된 길의  향기
                                석촌  정금용




바람이  밤 늦도록  무얼하다  왔는지  묻지 않았다
실없이 웃는  표정에서   여운이  한잎 또 한잎  날린다 
존재함을  반드시  허무虛無  라고 
말하지 않으려는듯



바람도  무시하는  낮은 풀섶에 
누렇게  엎드린  억새가
흰 서리빛을  털어내고  
튕긴 홀씨들  붕 떠   길 헤매고 있다



시냇물은   모래알 구슬리며  모래톱에  머물다
저 혼자  흘러가버리고
바람은  산숲  무색옷 차려   입혀놓고
구름따라  훌훌 떠나가



응결된 인연 맺힌    마음 심心 자  속에
흐르는 사유에  매료되는  그들의  삶을
굳이
단풍丹楓 에게  말하지 말자
허망虛妄 한  스침 이였다고


스스로  살펴가는  그 오래된  길을
가을이  맺어놓아  느꼈던  향기라고  말하여 주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0,982건 583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242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6 09-08
241 배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6 09-08
240
식물의 신비 댓글+ 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0 09-08
239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7 09-08
238
가을 댓글+ 4
전미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0 09-08
237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63 09-08
236 자유로운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5 09-08
235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 09-08
234 수통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9 09-08
233 추락하는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5 09-08
232
파선(破船) 댓글+ 2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0 09-08
231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5 09-08
23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14 09-08
229 한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8 09-07
228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36 09-07
227 중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6 09-07
226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6 09-07
225 자유로운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1 09-07
224
고향 하늘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5 09-07
열람중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5 09-07
222 향일화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3 09-07
221 목동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7 09-07
220 영섭이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7 09-07
219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6 09-07
218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1 09-07
217 허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 09-07
216 36쩜5do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2 09-07
215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1 09-07
214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8 09-07
213 후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8 09-07
212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4 09-07
211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17 09-07
210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3 09-07
20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37 09-07
208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0 09-07
20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3 09-07
206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3 09-07
205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2 09-07
204
섹시한 가을 댓글+ 2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8 09-07
203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2 09-07
202 박성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0 09-06
201 고성민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0 09-06
200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45 09-06
199 야랑野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1 09-06
198
알곡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1 09-06
197 gmlsrnfma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3 09-06
196
댓글+ 3
고나plm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7 09-06
195
기분 댓글+ 4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7 09-06
194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3 09-06
193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63 09-06
192 겨울숲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1 09-06
191 봄뜰12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8 09-06
190
한 걸음 댓글+ 2
성백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8 09-06
189
전화기 댓글+ 2
백창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3 09-06
188 후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7 09-06
187
가을 사랑 댓글+ 1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1 09-06
18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8 09-06
185 이영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0 09-06
18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37 09-06
183
석류 한 송이 댓글+ 2
임금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7 09-06
18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27 09-06
18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07 09-06
180 정기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0 09-06
179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6 09-06
178 맥노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5 09-06
177 신광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5 09-06
176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1 09-06
175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6 09-06
174 수통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53 09-06
173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6 09-06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