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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12] 토라진 느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108회 작성일 17-09-05 01:32

본문

 

 

토라진 느낌    /   최 현덕

 

문턱이 높다

가을로 들어서는 입추立秋

문지방에 걸렸다, 노파의 한숨이 깊다

 

하늘 무서운 줄 모르고땅이 섰다

1, 99.99를 가둔다

차디찬 심장은 거꾸로 매달렸다

 

생사生死에 걸리면

하늘은 낮고, 땅은 높다

꺼짐은 수를 망각한다

 

느낌의 폭발,

자칫 갈수 도 있다

하늘은 뜨겁다 하고, 땅은 무겁다 한다

 

느낌, 빛의 속도로 전이 된다

빨강색, 파랑색, 노랑색 풍김대로

울다가 웃다가 미쳐 날 뛸 수 있다.

 

 

댓글목록

최현덕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반가운 고나프름 아우 시인님!
큰 시를 쓰시는 고나프름 시인님께서 느낌이 좋다하니
다행입니다.
일욜에 짬 내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아우님!

두무지님의 댓글

profile_image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높은 가을 하늘을 헤집듯이
마음껏 추켜 올리는 글속에 빠져 듭니다.
가을보다 더 깊은 사색으로 머물다 갑니다.
가을과 문지방 그리고 어느 노파의 한숨이
오늘도 이어질 것 같습니다.
평안을 빕니다.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요즘, 제 멋대로 느낌대로 막 쏴올리고 터뜨리고 난리가 나도
반응이 무딘 작금의 정치인들이 무슨 느낌일까? 무슨 생각을 할까?
등잔 밑이 어둡다고나 할까요
한심 합니다.
감사합니다. 두무지 시인님!
시마을 문우님들의 좋은 느낌하나로 행복을 느낌니다.

정석촌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색만연
네  마하  1  이  문제 였군요
빛의  삼원색 으로  감당이  되올런지요

최현덕 시인님
풍김대로  매달렸다  갑니다
석촌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공산주의
민주주의
중립국가
삼원색이 조화를 이루면
미사일이 무력하겠지요
감사드립니다
석촌 선생님!

최정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밤을 밝혀 직조한 한 편이
걸죽한 엑기스를 고았습니다

시를 쓰는 마음은 사랑을 나눈다눈 나만의 등식...
나눔은 부메랑이되어 풍요한 영혼으로 되 받는다는 나만의 등식...
감사해요...종씨님 ㅎ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불철주야 애를 쓰시는 선장님께서
키를 잡고 계신것도 힘드실텐데
이렇게 누추한 제 방에 등불 밝히고 가셔서 감회가 새롭습니다.
가르침 받고 시마을의 영원한 등대지기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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