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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1] 가시나무 새의 애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8건 조회 2,372회 작성일 17-09-05 10:02

본문

[이미지1] 가시나무새의 애환]

1

 

 

가시나무새의 애환

     은영숙

 

가는 세월 막을 수 있을까?

이끼 낀 바위에 가시나무 새 한 마리

청솔가지 위에 앉아 구름바다에

비행을 꿈꾸고

 

잡목 숲 촘촘한 가을 빛 물든 앞 산 뒤 산

홀로선 가지 끝에 매달린 초록 별

밤에 핀 사랑의 메아리 원앙의 고요

격정의 눈빛 유성으로 털고

 

달님 따라 유영하는 천년 세월

기다림의 상처 갈대숲 바람에 서걱대고

이끼 낀 바위에 기대 보는 언덕배기

체념의 숙제 앞에 하얀 깃발이 나 부 낀 다

 

가는 세월 막을 수 있을까?

바람막이 가 버린 빈 둥지엔 사랑 했던 기억

희미한 흔적으로 남았는데 목말라 모이를 줍는

가시나무 새 한 마리!

댓글목록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외로움도 슬픔도 결코 혼자만의 것은 아닐 듯...

누군가 나누어 가질 사람도 있겠지요
.
마음의 부족을 채워 줄  사람이 나타나면, 가시나무 새의
애환도, 즐거움으로 변하겠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은영숙 시인님! *^^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추영탑님
어서 오세요 반갑고 반가운 우리 시인님!

젊음이 있다면 동행도  가능 하겠지만 꿈 같은 이야기 입니다
우리 마을 젊은 오빠 님이시라 생각도 참신 해서 좋습니다
그래요 낼 죽어도 오늘 나무를 심는다고 ......

많은 위로의 글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추영 시인님!

별들이야기님의 댓글

profile_image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은시인님 글이 참 곱습니다
그간 안녕 하셨지요
이끼 낀 바위에 가시나무 새 한마리
비행을 꿈꾸고..
우왕~멋져요 정말
손에 잡힐듯 정겹워요 은시인님
가는세월이 아쉬워
한참이나 머물다 갑니다
좋은시간 보내세요 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별들이야기님
안녕 하세요 반가운 우리 시인님!

이렇게 반겨 주시니 안 오시면 뵙고 싶지요
과찬으로 격려 주시니 기분 짱 입니다

오늘도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길 기원 합니다
감사 합니다
별 시인님!

최현덕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생명의 씨앗을 쪼았으니 새생명이 잉태 할것 같습니다.
온몸으로 껴안아야 되는 무게감은 감당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의지의 불꽃으로 가득 차 세상을 향해 달려갈 수 있다면
‘온전한 자유’를 느낄 것입니다.
이 세상 완전한 것이 어디 있을까요.
무엇인가를 책임지고 변화시키면
우리의 젊은 청춘은 다시 올 것입니다.
가시나무의 애환에 코멘트 입니다. 은영숙 누님!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현덕님
사랑하는 우리 아우 시인님!
구사일생 병고를 이겨낸 우리 시인님의 역사를 힘들때마다
딸에게 설득 하면서 우리 아우님의 대단한 의지력에 감탄 합니다

천리 길도 한 걸음 부터 하고 인내의 버팀목이 되지만
홀로 가는 길이 지처 울고 싶을 때가 너무 많네요
함께 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사랑하는 우리 아우 최현덕 시인님! ~~^^

최정신님의 댓글

profile_image 최정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가을 보다 먼저온 시인의 마음입니다
쓸쓸한 들판에 가시나무새위 풍경을 글로 그려주었으나
위로가 되겠습니다
환절기 건강 우선 챙가세요

은영숙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최정신님
사랑하는 우리 선생님! 어서 오세요
그간 안녕 하셨습니까?
부족한 제 공간에 귀한  걸음 하시고  고운 격려 주시니 영광입니다
낼은 병원 나드리가 있어서 꼴찌로 인사 드려서 송구 합니다
혜량 하시옵소서
건안 하시고 고운 밤 되시옵소서
사랑을 드립니다 영원 무궁 토록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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