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이야기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가을 이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2,184회 작성일 17-09-05 12:01

본문

두번째 가을이야기/최영복

지금쯤 흑백 사진 속에 저장된
지난 가을 이야기가

황혼빛이 조용히 물들어오는 푸른 들녘
이름 없는 허수아비 어깨 넘어
소곤거리며 다가옵니다

강둑을 둘러서
아무렇게 흐트러진 풀잎들 사이로
살며시 고개 드는 수줍은 들꽃들의 미소

새벽녘 몰래 내린 이슬을 머금고
가을 곁으로 다가옵니다.

언제부터 그곳에서 누구를 위한 향연인지
그 마음이 내가 아니라서
잠시 머물다 가버릴 향기

지금쯤 강 언덕 추억의 사잇길에는
갈 바람 타고 스며드는 임의 향기가

먼 기억 속의 그대에게
가을 안부를 물어 옵니다

댓글목록

추영탑님의 댓글

profile_image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피리 시인님! 안녕하십니까?

영상방에서 뵙고 이곳에서 또 뵙습니다.

다 잊혀진 듯하지만 흑백의 앨범 어느 구석에
늙어가고 있을 가을 이야기가 분명 하나쯤은 있을 듯싶습니다.

가을 향기에 묻어오는 옛 사랑의 이야기도 있겠고요.

자신의 이야기인 듯 가을에 젖어 갑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풀피리 최영복 시인님! *^^

은영숙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풀피리 최영복 님
존경하는 풀피리 시인님! 안녕 하십니까?
이곳에서 뵈오니 감회가 깊습니다
시인님의 감성 깊은 가을 이야기의 아름다운 시 한 편
잘 감상하고 많은 공부 하고 가옵니다
감사 합니다
건안 하시고 좋은 시간 되시옵소서
최영복 시인님!

Total 40,983건 584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73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27 09-06
172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98 09-06
171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55 09-06
170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1 09-06
169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8 09-06
168 36쩜5do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5 09-06
167 안국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0 09-06
166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2 09-06
165 추락하는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6 09-06
164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6 09-05
163
풍요로 다 댓글+ 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5 09-05
162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58 09-05
161
강물처럼 댓글+ 1
호월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4 09-05
160 白民 이학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21 09-05
159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1 09-05
158
[이미지 1] EMP 댓글+ 2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610 09-05
157 그녀의연인에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2 09-05
156 자유로운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3 09-05
155 후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1 09-05
154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09 09-05
153 민낯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3 09-05
152 수통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3 09-05
151 중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9 09-05
열람중
가을 이야기 댓글+ 2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85 09-05
149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2 09-05
148 은영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1 09-05
147
사랑 댓글+ 1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72 09-05
146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95 09-05
145 책벌레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35 09-05
144
이런 날에는 댓글+ 2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14 09-05
143 예향박소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9 09-05
142 월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 09-05
141 배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8 09-05
140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45 09-05
139 이원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6 09-05
138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67 09-05
13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28 09-05
136
불면의 밤 댓글+ 1
♤ 박광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8 09-05
135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09 09-05
134 안희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10 09-05
133 추락하는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8 09-05
132 노정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6 09-05
131 자유로운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5 09-04
130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77 09-04
129 새벽그리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97 09-04
128
우리 아가 댓글+ 6
백원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6 09-04
127 幸村 강요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8 09-04
126 푸른별똥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7 09-04
125 성실10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32 09-04
124 소슬바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76 09-04
123
노안 댓글+ 6
호월 안행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96 09-04
122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5 09-04
121 김태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596 09-04
120 활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44 09-04
119 이혜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4 09-04
118 홍수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7 09-04
117 별들이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79 09-04
116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474 09-04
115
행복이란 댓글+ 1
풀피리 최영복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46 09-04
114
낯선 길 댓글+ 8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341 09-04
113
가을인가 봐 댓글+ 6
정심 김덕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4 09-04
112 추영탑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85 09-04
111 두무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260 09-04
110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065 09-04
109 시세상운영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3330 09-04
108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2198 09-04
107 수통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85 09-04
106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84 09-04
105 손계 차영섭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58 09-04
104
번역 댓글+ 1
36쩜5do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55 09-0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