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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과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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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바람예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3,050회 작성일 17-09-01 11:56

본문

 

 

 꽃과 사람 / 정연복

 

꽃은

피고 또 진다

 

피는 것도 지는 것도

똑같이 자연스럽다.

 

사람은

태어나고 또 죽는다

 

탄생도 죽음도

둘 다 자연스런 일이다.

 

꽃이랑 사람은

참 많이 닮았다는 걸

 

이따금

소스라치게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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