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드름이 피고 지는 겨울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고드름이 피고 지는 겨울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15회 작성일 24-12-27 19:52

본문

고드름이 피고 지는 겨울


 정민기



 고드름이 피고 지는 겨울
 한 잎, 두 잎
 눈물처럼 뚝뚝 떨어지고 있다
 피었다가 지는 인생
 한 겹, 또 한 겹 차가운 바람이 껴입는다
 흰 동백처럼 피고 지는 눈꽃도
 어쩜 이리도 새콤달콤하게 보일까?
 때아닌 아지랑이 아른거리며 떠오르는 얼굴
 난롯가에 앉은 듯 달 주위로 모여든 별
 반짝반짝 이야기 꽃봉오리 열린다
 쉽게 아물지 않는 상처를 핥던 밤바람이
 새벽녘으로 건너가는 순간
 닭 울음소리 한참 동안 두리번두리번
 갈 길을 못 정하고 서성거린다
 캄캄한 곳에서도 들떠서 피어나는 사랑
 바람처럼 멀리 날아갔을 뿐인데
 부메랑처럼 되돌아오는 따스한 마음
 꽃잎처럼 녹아내리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0,994건 66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6444
댓글+ 1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01-05
36443
독작 댓글+ 2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7 01-05
3644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8 01-04
3644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8 01-04
3644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21 01-04
3643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9 01-04
36438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1-04
36437 최경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01-04
36436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1-04
36435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01-04
3643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01-04
36433
소나티네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8 01-04
36432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1-03
3643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01-03
36430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01-03
36429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2 01-03
36428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01-03
36427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01-02
3642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7 01-02
36425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8 01-02
36424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01-02
3642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587 01-02
36422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7 01-02
3642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3 01-02
36420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1 01-02
3641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 01-01
36418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01-01
36417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01-01
36416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01-01
36415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1-01
36414
20250101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7 01-01
36413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2 01-01
36412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12-31
3641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1 12-31
36410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12-31
36409
겨울날 새 떼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12-31
36408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4 12-31
36407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0 12-31
3640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445 12-31
36405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3 12-30
36404
시(詩)에게 댓글+ 4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12-30
36403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8 12-30
3640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12-30
3640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2 12-30
36400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12-30
36399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12-29
3639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4 12-29
36397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2 12-29
36396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9 12-29
36395
설악산 댓글+ 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49 12-29
36394 노루메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12-29
36393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6 12-28
3639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12-28
3639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3 12-28
36390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12-28
3638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1 12-28
36388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6 12-28
36387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9 12-28
36386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8 12-27
열람중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12-27
3638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12-27
3638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9 12-27
3638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12-27
36381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7 12-26
3638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5 12-26
36379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12-26
36378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12-26
36377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12-25
36376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12-25
3637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 12-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