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새와 아빠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겨울 새와 아빠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43회 작성일 24-12-16 09:57

본문


나무 가지에서 떨고 있는 새

먹이를 찾아보지만

눈이 지천이다

몇 날이 지나도 눈은 녹지 않고

흙이라도 주워 먹고

실낱같은 창자를 채워 보려하지만

땅이 보이지 않아

눈 속을 헤집고 찾아보아도

아무것도 찾을 수 없어

제풀에 지친 새,

부리를 눈 속에 처박고

생을 마감 한다.

-

직장을 잃고

가족에게도 따돌림 받고

공원을 서성이는 아빠

겨울새 같다

-

해 질역

굳게 닫힌 현관 앞에서

머뭇거리는 아빠

새처럼 떨고 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0,996건 68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6306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12-17
36305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4 12-17
36304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4 12-17
36303 작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7 12-17
36302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12-17
3630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1 12-16
36300 솔새김남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9 12-16
36299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5 12-16
36298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12-16
열람중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12-16
36296
일년초 댓글+ 2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12-16
3629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6 12-16
36294 작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1 12-15
36293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12-15
3629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7 12-15
3629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12-15
36290 꽃핀돌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4 12-14
3628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12-14
36288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5 12-14
36287
접점 댓글+ 4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3 12-14
3628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6 12-14
3628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8 12-14
36284 작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12-14
36283 작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12-14
36282 노루메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6 12-14
36281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12-14
36280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5 12-13
3627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3 12-13
36278 Usnimeel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12-13
36277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9 12-13
36276
파문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8 12-13
36275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 12-13
3627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8 12-12
36273 김진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1 12-12
36272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15 12-12
3627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12-12
36270
아포리아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4 12-12
36269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6 12-12
36268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3 12-12
36267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8 12-12
36266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8 12-12
36265 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12-12
36264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7 12-11
36263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82 12-11
3626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3 12-11
36261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7 12-11
3626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3 12-11
36259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12-11
36258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12-11
36257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5 12-11
36256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12-10
36255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9 12-10
3625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12-10
36253
별리 댓글+ 2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1 12-10
36252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8 12-10
36251 정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12-10
36250 노루메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1 12-10
36249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0 12-09
36248
전봇대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12-09
36247
마지막 소원 댓글+ 1
krm333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2 12-09
36246 사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3 12-09
36245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2 12-09
36244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12-09
36243 미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12-09
36242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66 12-09
3624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6 12-09
36240 정동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3 12-09
36239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12-08
3623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0 12-08
36237 넋두리하는시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12-08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