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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걷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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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벼꽃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93회 작성일 24-11-26 23:08

본문

함께 걷는 길 

시간의 강을 건너

그리움의 다리를 지나

우리는 다시 마주섰다.

 

추억은 오래된 책갈피처럼

빛바랜 듯하지만

손끝에 닿는 순간

온기가 피어났다.

 

애닯던 순간도,

흐릿했던 선택도,

모두 진리의 빛 아래

올곧게 이어졌다.

 

이 길은 고되고 험할지라도

진리의 등불 아래 빛나리니,

서로의 손을 붙잡고 나아가리라.

 

기도로 씨앗을 심고

믿음으로 길을 닦아,

나라를 세우고

영혼을 섬기는 사명을 다하리.

 

함께 걷는 발걸음마다

축복이 넘치고,

우리의 걸음이 이 땅에

영원한 흔적이 되기를.

 

이제 우리는 하나,

한마음으로 세상 속에 빛을 비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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