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 속으로 사라지는 나비들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계절 속으로 사라지는 나비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25회 작성일 24-09-28 06:17

본문

계절 속으로 사라지는 나비들


팔랑대던 나비의 잠상潛像 

가을 햇살에 사라지네

중력의 방향으로

날아간 상태,

짧은 날 여름

감광感光에 인화된

나비의 빛이여

나비의 날개빛이여

식물감성의 나뭇잎은

가을 햇살에 수평으로 펴지며

막바지 불꽃 단풍놀이에 색색이 오르건만

바람의 궁에서

화학적으로 너는 사라졌다

아무도 돌아보지 않는 사이에

천구天球의 어디쯤 나비의 향기가 흐른다

아직 생이 남아 은거중인 나비들이 쪼그려앉아

종이컵에 담긴 구름을 마신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0,992건 76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5742
낙엽의 길 댓글+ 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5 10-04
35741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3 10-04
3574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5 10-03
3573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 10-03
35738
가을 햇살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0 10-03
35737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23 10-03
35736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9 10-02
3573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9 10-02
35734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10-02
35733 시보따리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3 10-02
35732 나비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9 10-02
3573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0 10-02
35730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4 10-02
35729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10-01
35728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8 10-01
35727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9 10-01
35726 시보따리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7 10-01
35725 잠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1 10-01
35724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6 10-01
35723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10-01
35722
10월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10-01
35721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88 10-01
35720 이옥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8 10-01
35719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7 10-01
35718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10-01
3571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2 09-30
3571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1 09-30
35715 시보따리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8 09-30
3571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7 09-30
35713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7 09-30
3571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09-30
3571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33 09-30
35710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5 09-29
35709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9 09-29
35708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1 09-29
3570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09-28
35706 나비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2 09-28
3570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9 09-28
35704
저 바다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09-28
3570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6 09-28
열람중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6 09-28
35701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61 09-28
35700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6 09-27
35699 10년노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9 09-27
35698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6 09-27
3569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6 09-27
35696 싣딤나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3 09-27
35695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9-27
35694 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09-26
35693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09-26
35692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09-26
35691 구식석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6 09-26
35690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2 09-26
35689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1 09-26
35688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4 09-26
3568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09-26
35686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4 09-26
35685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1 09-26
35684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1 09-25
35683 고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09-25
35682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9-25
35681 나비처럼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5 09-25
35680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 09-25
35679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0 09-25
35678 고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8 09-25
35677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1 09-25
35676 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9 09-24
3567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6 09-24
35674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8 09-24
35673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4 09-2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