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유도 해조음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선유도 해조음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32회 작성일 24-08-11 09:53

본문

선유도 해조음(海潮音)

 

바다는 푸른 물빛의

여름을 채워 객실마다 출렁거린다

한가득 구름 실은 흰 배가 뜨자

앰프(amplifier) 선이 연결된 라디오처럼

섬 갈매기들 여기저기 끼룩거린다

유람선을 따라가며

새우깡 하나를 물기 위한 힘찬 날갯짓,

해조음에 몸을 맡긴

등대는 멀리 멀리 낮아지며 치마를 걷어 올린 섬들 뒤로

기도하는 손을 모으고 있다

갈매기마다 바다의 문 밖으로

떠밀리지 않는 여름을 보내고

여름의 추억에 대한 해석은 다를 수 있겠다

번지 없는 주막이 그럴싸한 수평선에서

갈매기들의 구애와 깔깔대는 찬송讚頌을 들으며 민박 중인 바다,

갯벌의 바닥을 지나왔을 그 바다와

갈매기에게 새우깡을 주겠다고 실랑이 하며

한배를 타고 유람 길에 친해졌노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40,992건 81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5392
선상 횟집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0 08-15
35391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8 08-15
3539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4 08-15
3538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8 08-15
35388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9 08-15
35387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5 08-15
35386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5 08-14
35385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5 08-14
35384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08-14
3538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4 08-14
35382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9 08-13
3538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08-13
3538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06 08-13
35379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9 08-13
35378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8 08-13
35377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6 08-13
35376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08-13
3537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9 08-12
35374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08-12
35373
바람의 근황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2 08-12
35372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2 08-12
35371
할매 속셈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50 08-12
35370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6 08-12
35369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90 08-12
3536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2 08-11
열람중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3 08-11
35366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08-11
3536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7 08-11
35364
구름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3 08-10
35363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3 08-10
3536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1 08-10
3536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2 08-10
35360
파란 댓글+ 2
연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6 08-09
35359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5 08-09
35358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4 08-09
35357
꽃 진 날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1 08-09
3535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08-09
3535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9 08-09
35354
대물림 댓글+ 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0 08-09
35353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1 08-08
3535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94 08-08
35351 지중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0 08-08
35350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02 08-08
35349 두모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0 08-08
35348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9 08-08
35347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1 08-08
35346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0 08-08
35345 湖巖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3 08-08
35344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1 08-07
35343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4 08-07
3534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4 08-07
3534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0 08-07
35340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6 08-07
35339
여명 댓글+ 2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0 08-07
35338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6 08-07
3533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68 08-06
35336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10 08-06
3533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76 08-06
35334 탄무誕无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2 08-06
3533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02 08-06
3533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44 08-05
35331
새들의 노래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7 08-05
35330 보푸라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9 08-05
35329 들향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1 08-05
35328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58 08-05
35327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3 08-05
35326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6 08-05
35325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98 08-05
35324
비틀린 하늘 댓글+ 2
소리소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08-05
35323 코렐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3 08-04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