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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 속의 해바라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954회 작성일 24-07-19 08:37

본문

장맛비 속의 해바라기


 정민기



 뭉크처럼 절규하며 고함치는 듯
 장맛비를 맞으며 해바라기가 서 있다
 먹구름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
 해를 기다리는 간절한 떨림의 마음
 그리움의 비 오는 처마 밑에서
 한 번도 기다리지 않은 사람이 있다면
 이 마음 함께 진동하듯 떨리지 않으리라

 차곡차곡 쌓아 올려진 고향의 볏짚 같은
 그 섬의 향수가 물결처럼 밀려오고
 내 어린 사연의 깊이에서 해가 보이면
 구름과 구름 사이
 열린 틈으로 쪽지를 날려 보내겠다
 기약 없이 장맛비만 다시금 굵어지는데

 맑은 한 잔의 바람이 떠다 놓은 상쾌함!
 씨앗이 맺히기를 기다리며
 풍선처럼 떠올려 본 꽃 피는 옛 시절,
 나뭇가지 부러지는 것처럼 뚝뚝 끊어져
 떨어진 눈물을 보일 일은 추호도 없다

댓글목록

힐링님의 댓글

profile_image 힐링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장마 비와 해바라기

햇빛과 해바라기

이 둘의 관계는 우리 인생을 보는 것 같아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시입니다.

정민기09  시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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