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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은 이렇게 죽어간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860회 작성일 24-07-13 08:31

본문

대저, 잊어버린 것들은
잃어버린 것들이기도 하다

수렁에 발을 담갔다는 사실을 잊기에 앞서;

고개를 치켜들어 밤하늘을 바라보기
그 안의 수많은 별들을 헤아리기
성간을 활공하는 우주 비행선을 타고
점과 선을 이어 그림을 그리는 상상하기
더 나아가서 좁아진 창공을 벗어나
눈 밖에 난 세상에 호기심을 갖기
죽음을 알 수 없는 치기에 의지해서
전인미답의 앞날을 아무 까닭 없이 바라기

나는 그 어떠한 분실도 알지 못했으나
찾아낼 생각도 전혀 없었다
그래서 모든 상실에 관한 소유권을 포기했다

사유는 단 하나
그밖의 수단을 잊고 잃었기 때문이다

댓글목록

修羅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모든 상실에 향을 피우듯이 건배하오.
모든 분실에 절을 올리듯이 건배하오.
모든 부재에 앞서 신의 이름을 망령되이 외친다 하여도
모독이라 할 수나 있을까 싶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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