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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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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848회 작성일 24-07-02 03:00

본문

가끔은 말이 하기 싫어집니다.

간결하게 말을 건넵니다. 

함축된 언어입니다.

물론 의사 전달에 문제가 있을 수 있습

니다.

그것은 상대방에 따라 다르겠지만,

어쩌다 고향 친구를 만나거나 어쩌다 옛

여자 친구나 남자 친구를 만나거나 하면... 

늘 같이 사는 사람일수록 적은 말수에도 

상대방의 의중을 금방 알아차립니다.  

더 이상의 설명도 더 이상의 궁금함도 

필요 없습니다.

이것이 함축을 일반화시키고 상시화시킵

니다. 

오늘도 말 없는 말로 세상에 나서고 있습

니다. 

함축의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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