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새의 고백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시조새의 고백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903회 작성일 24-05-30 03:04

본문

시조새의 고백



바람 한 점 입에 물고 태어나
되돌아갈 길을 몰라서
지금껏 쥐라기를 맴돌고 있습니다

한 여자가 제 손을 잡았습니다
별빛 흐르는 밤하늘에서
봄비 내리는 천둥계곡에서
우린 서로의 사랑을 맨몸으로 느꼈습니다

그날 밤 나는 알았습니다
사랑한다는 건
무조건이란 걸
아무 이유 없이 그저 서로를 느끼는 거란 걸

긴 밤을 지내고 난 후
우리의 운명은 기억의 저편에서 사라져가고
사랑하기에 너무도 사랑하기에
우린 서로를 보내 주었습니다

무려 천억 광년이 흘렀습니다
온갖 죄를 지으면서 용케도 잘 살아온
그래서 바위돌에 갇혀 각혈하는 영혼

주님  용서할 수 없는
이 원죄인을 단죄하여 주소서

댓글목록

Total 40,992건 90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762
소의 눈물 댓글+ 2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9 06-02
34761
가위다리 댓글+ 1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06-02
34760
가을 댓글+ 1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06-01
34759
온찜질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8 06-01
34758
뻘쭘하다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5 06-01
34757
조용한 장례 댓글+ 2
정석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38 06-01
3475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06-01
34755 운영위원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3 05-31
34754
델피니딘 댓글+ 4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6 06-01
34753
노을 댓글+ 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0 06-01
34752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2 05-31
3475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05-31
34750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5 05-31
34749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5 05-31
34748
각주 없는 밤 댓글+ 1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1 05-31
34747
감기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05 05-31
34746
가위바위보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5 05-31
34745
아침 공기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2 05-31
34744
여름 한낮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05-31
34743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9 05-31
34742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3 05-31
34741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6 05-30
34740
며느리 밥집 댓글+ 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0 05-30
34739
탐사선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8 05-30
34738
원앙새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7 05-30
34737
비늘과 미늘 댓글+ 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6 05-30
34736
외로운 길 댓글+ 1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9 05-30
34735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4 05-30
열람중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4 05-30
34733
넝쿨 장미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861 05-29
34732
해당화 댓글+ 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7 05-29
34731
그 남자의 방 댓글+ 1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51 05-29
34730
가마솥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9 05-29
34729
문학과 섹스 댓글+ 5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95 05-29
34728
페어링 댓글+ 1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4 05-29
34727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43 05-29
34726 너덜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8 05-29
34725
기다림 속에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7 05-29
34724
쑥국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0 05-28
34723
술끊는 결심 댓글+ 1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05-28
34722
산행 댓글+ 1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5-28
34721
쓸모없다 댓글+ 1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30 05-28
34720
길 위에서 댓글+ 2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5 05-28
34719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8 05-28
34718
자기야 댓글+ 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7 05-28
34717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4 05-28
34716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05-28
34715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8 05-28
34714
時題 댓글+ 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0 05-27
34713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4 05-27
34712
인간 세상 댓글+ 1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7 05-27
34711
장미꽃 친구 댓글+ 2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35 05-27
34710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9 05-27
34709
장미꽃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5 05-27
34708
온통 댓글+ 1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9 05-27
34707 브루스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1 05-26
34706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2 05-26
34705 김재숙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5-26
34704
쥐똥 나무 댓글+ 1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55 05-26
34703
남한 김씨 댓글+ 1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40 05-26
34702
열무 김치 댓글+ 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013 05-26
34701
cummings 에게 댓글+ 2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9 05-26
34700
찰떡궁합 댓글+ 4
최현덕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0 05-26
34699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1 05-26
34698
문장 댓글+ 1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5 05-26
34697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8 05-25
3469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89 05-25
3469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5 05-25
34694
바람 부는 날 댓글+ 4
정민기09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05-25
3469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0 05-25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