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여름 노래 > 창작시의 향기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시마을 Youtube Channel

창작시의 향기

  • HOME
  • 창작의 향기
  • 창작시의 향기

     ☞ 舊. 창작시   ☞ 舊. 창작시   ♨ 맞춤법검사기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초여름 노래

페이지 정보

작성자 profile_image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2건 조회 882회 작성일 24-04-27 11:55

본문

미시기의微示其意한 초여름 노래

 

바람이 산들산들 부르는

숲길의 노래

잔물결 살랑대는 냇가의 노래

나뭇가지에 앉아

머리 깃 갸웃거리며 지저귀는

이름 모를 산새의 노래

찔레꽃 덤불 사이 보일락 말락

메추라기처럼 들락거리는

여름 눈빛의 미감美感,

한낮 먼 태양 연못에서 쏟아져 내리는

눈 따갑고 간지러운 하얀 빛 물결 노래

나는 나의 정해진 삶의 적령適齡의 주기는 알 수 없지만

느리거나 빠르게 해맞이 달맞이 낮과 밤은

끝없이 이어져 나와 당신의 주위를 공전公轉하는 계절

뭇 생명들과 어울려 시공을 차지한 그러한 기쁨이 산보다 높다

 

 


미시기의 (微示其意);분명히 말하지 않고 그 뜻을 슬쩍 비침.

 

 

댓글목록

수퍼스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한낮의 열기가 초여름입니다.
무엇을 알려주려고 4월인데 초여름을 색깔을 흘리는지요.
행복한 주말 빚으십시오. 감사합니다.

泉水님의 댓글

profile_image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밖에서 보면 우리가 해를 따라 공전하지만
안에서 보면 밤과 낮이 우리를 따라 자전하고
사계절이 우리를 따라 공전하지요.
우리가 가만히 있어도, 움직여도 말입니다.
무엇을 위해 우리는 정신없이 달려가는 걸까, 이런 질문을 해봅니다.
봄이 기체처럼 증발하면서 여름 기운이 짙어집니다.
즐거운 주말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Total 40,992건 95 페이지
창작시의 향기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4412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343 04-28
34411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8 04-28
3441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72 04-28
34409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739 04-27
34408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51 04-27
34407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66 04-27
34406
산77번지 댓글+ 2
수퍼스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8 04-27
열람중
초여름 노래 댓글+ 2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04-27
34404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275 04-27
34403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9 04-27
34402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23 04-27
34401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6 04-26
34400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65 04-26
34399 어진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5 04-26
3439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25 04-26
34397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99 04-26
34396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7 04-26
34395 장 진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7 04-26
34394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4 04-26
34393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2 04-26
34392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04-26
34391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36 04-26
34390 드림플렉스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4 04-26
34389 솔새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6 04-25
34388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1 04-25
34387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55 04-25
3438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7 04-25
34385 그대로조아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643 04-25
34384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9 04-25
34383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79 04-25
34382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63 04-25
34381 修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2 04-24
34380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18 04-24
34379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2 04-24
34378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60 04-24
34377
별들의 방 댓글+ 1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87 04-24
3437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8 04-24
34375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7 04-24
34374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12 04-24
3437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77 04-24
34372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3 04-24
34371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84 04-24
34370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38 04-23
34369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50 04-23
34368 德望立志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20 04-23
34367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695 04-23
34366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73 04-23
34365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132 04-23
34364 페트김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7 04-23
34363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40 04-23
34362
각시붓꽃 댓글+ 2
창가에핀석류꽃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90 04-23
34361 상당산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2 04-22
34360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23 04-22
34359 노을피아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6 04-22
34358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7 04-22
34357 목산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598 04-22
34356 泉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83 04-22
34355 맛살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20 04-22
34354 소리안개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20 04-22
34353 백지회생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905 04-22
34352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12 04-22
34351 마파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19 04-22
34350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43 04-22
34349 등대빛의호령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06 04-21
34348 세상 관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56 04-21
34347 p피플맨66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71 04-21
34346 콩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1471 04-21
34345 풀섬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991 04-21
34344
붉은 꽃 댓글+ 3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851 04-21
34343 을입장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709 04-21
게시물 검색

  • 시와 그리움이 있는 마을
  • (07328)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나루로 60 여의도우체국 사서함 645호
  • 관리자이메일 feelpoem@gmail.com
Copyright by FEELPOEM 2001.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