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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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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최상구(靜天)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914회 작성일 24-04-09 08:44

본문

한 조각 구름이 일어남이 태어남이요.

한 조각 구름이 사라짐이 죽음이라 한다. 

나 있어도 세상은 돌아가고 나 없어도 세상

은 돌아간다.

누구는 나 있어야 의미가 있다고 하고 누구

는 나 없어야 의미가 있다고 한다,

그동안 평생 재미있는 것만 보고 살지 않았

고 재미없는 일만 겪고 살지 않았다. 

그렇게 괴로운 일도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지

고 그렇게 즐거운 일도 계속해서 웃음이 나

오지는 않는다.    

하지만 다 견디고 지내다 보면 아름다운 추

억으로 되살아난다. 

세월은 붙든다고 머물지 않고 사람은 붙든다

고 영원히 내 곁에 있어주지 않는다.  

살다보면 환한 대낮도 어두운 밤도 지난다.

언제 어디에 있어도 그것이 한 인간의 존재

로 확인 될 수 있다면 그것으로 만족해야 한

다. 

위대한 삶도 그 누군가에 의해서는 작은 의

미로 해석되고 소소한 삶도 그 누군가에 의

해서는 더 큰 의미로 해석된다. 

하지만 나 여기 있었음은  그 누군가가 흘린 

커피 한 잔의 흔적만큼이나 실한 사람의 흔적

으로 남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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