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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에 앉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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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tang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55회 작성일 21-07-29 08:17

본문

아스라이, 血로 된 물음, 고요를 품습니다

초록의 가지에

넋으로 여울져간 아름다운 추상이 켜켜이 쌓입니다

초토화된 자기 아성이

순수로운 희망을 엷니다

푸름이 검음 그리고 쟁투로서, 幻을 지키는 얼레로서 환생합니다

가야 할 길 드넓고 좁다란 높음입니다

순수가 내어주는 너름과 환희, 뜨거운 불꽃을 드리웁니다

태양 속 맑음과 통하는 열락을 당겨듭니다

超, 환희경이 열리며 환상 세계에 놓입니다

열락에 놓입니다

검은 격자 무늬 환성 환호 성김 향한 소리 높임

드리워지지 않습니다

검음으로 된 마법과 통함을 주저합니다

순수가 겨운 마성이 불러세우는 熱 그리고

주워간 돌더미 밑에 남겨진 자리터에

스산한 가을 바람 고양이 모양 내려 앉습니다

어차피 소산을 추적해야 합니다

일어지는 울림을 있음으로 그리고

생명이 기각하려는 血을

가늠해야 합니다

앙축하여 소거해야 합니다

응축해야 할 바를

울렁임으로 역리로서 동여맵니다

좇으며 뿌리칩니다

부서집니다

敬이 부르는 어깃장을 듣습니다

恭이 부리는 처연한 힘줄로서 이행됩니다

幻으로 가는 여정에서 여미는 아픔이 내지릅니다

환성 속 그을음 따라 하나씩 쌓여집니다

터질 듯 온전해지는 속내를 得합니다

일었던 내밀한 기도

아스라이 점점이 하나로 됩니다

차곡 차곡 섬김으로 된 환생입니다

소리 죽임 따라 자국을 떠올립니다

검음으로 형용으로 남습니다

버려진 돌 가져간 무심함

일렁이는 환희로 만납니다

속수무책으로 환성을 지켜봅니다

웃음도 미움도 슬픔도 구렁이 처럼

바람에 실려 나부낍니다

혼자 스스로

우뢰 소리 혼을 향합니다

열림이 여는 나태로

셈 없이 이루어지지 않는

하염없는 길에 나섭니다

청천에서 영생을 부리는

마성을 들여다 보는

검음 속 백색이 그윽합니다

눈총이 쏘아대는 희까번뜩한 영령으로

하늘가 푸름을 지목합니다

백색이 기생합니다

마법 가운데 높음에 있는 악랄이 속절이 탈착되며 부려집니다

순리가 지향하여 얻는 환희가 되는

높고 높은 높다란 고점과 경합을 처치하려 합니다

뿌려지는 낙망 속 여울져간 허울이

형용으로 가늠되는 힘을 부숩니다

고스란히 악마가 부리는 발톱으로 들어갑니다

차오르는 배면 그리고 순전함을 푸름으로 이끄는 양력은

열락으로 순화해야 하는 이면 그리고

영험과 증오를 둔 결투를 벌입니다

염력으로 나아가 오름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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