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 아래서
페이지 정보
작성자본문
은행나무 아래서
살다 보니
상세불명의 탈모에
까마귀 같은 내가
백조가 되었다네
갯가의 비린내 거품으로 쏟아내는 희멀건 게 한 마리가
저물녁으로 간다
댓글목록
미상님의 댓글
게는 옆으로 걷는다죠,
고로 옆길로 새는 게 아닐까요?
의문이지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모든 저작권은 글쓴이에게 있습니다. 무단인용이나 표절을 금합니다
▷시스템 오류에 대비해 게시물은 따로 보관해두시기 바랍니다
※ 1인 1일 1편의 詩만 올려주시기 바라며, 초중고생 등 청소년은 청소년방을 이용해 주세요
※ 타인에 대한 비방,욕설, 시가 아닌 개인의 의견, 특정종교에 편향된 글은 삼가바랍니다
은행나무 아래서
살다 보니
상세불명의 탈모에
까마귀 같은 내가
백조가 되었다네
갯가의 비린내 거품으로 쏟아내는 희멀건 게 한 마리가
저물녁으로 간다
게는 옆으로 걷는다죠,
고로 옆길로 새는 게 아닐까요?
의문이지만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