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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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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rofile_image 선돌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1건 조회 1,093회 작성일 22-01-14 19:35

본문

겨울 江 / 선돌



사랑하며
죽은 다음처럼
그리운 향기 내어 몰리는
이승의 변두리
지나간 장소 같은
이별의 흔적이
갈 곳이야, 붉은 노을

길게 누운
외마디 서러움
산등성 넘어
잔잔하게 출렁이는 겨울은
다 말하지 못한 사랑의
쓸쓸한 기억으로
갈대 숲 무성한 강자락에
풀어헤친 너울 춤

불어오는 바람의
짠 맛,
눈길 아득한
물빛 눈동자 머금은
슬픔으로
말해야 한다면 



흐르는 강물처럼 (instrumental)


 

댓글목록

삼생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삼생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어떻게 매번 같은 시들만 나열해서 쓰나요? 님은 창작욕구라는 것이 없나요? 여기에 글을 올리는 이유가
궁금 합니다.
작가는 창작을 해야 합니다.
하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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