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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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섬
옥수수
여름이 오면
옥수수밭이 생각난다
키 큰 옥수수가
얌전한 사람을 홀린다
수염은 옥수수차를 끓여도 되고
고대 로마의 늙은이 같기도
옥수수가 알알이 꽉 찬게
봄에 씨를 뿌려
밤새 몸서리 치게
비에 흠뻑 젖었나 보다
옥수수를 먹으면
마음이 고와져
거래가 이루어진다는 속설
옥수수의 노란빛
추억의 희노애락 속에
살며시 알게된 참사랑
옥수수가 익듯 맛도 천냥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영체의 영향력권에 들어 성결함의 가늠이 지성 높음 편향성 따라 영적 형상을 좇아 중도로 갔습니다
열려진 두려움 공포로 전율을 감당하며 땅의 어둠 세력과 조우하여 형상되는 힘에 맥이 서게 했습니다
영적 형용함이 수려한 아름다움의 처세를 집어삼키며 성체로의 생명길로 손짓합니다
형상화하는 이름다움에 매료된 영체 탈락과의 싸움이 시작되었습니다
고귀한 자태도 한 박자 존귀한 가늠도 한 박자 입니다
풀섬님의 댓글
고운 걸음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