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사슴 섬, 소록도 가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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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사슴 섬, 소록도 가는 길
정민기
도양읍 녹동에서 소록대교 건너
아기 사슴 섬, 소록도 가는 길
바람 한 점 날아오지 않는 더운 여름 길
마음 바다에 종이배 띄운 듯
구름처럼 잔뜩 들떠서 설레는 그곳,
소록도 정류장에서
해안길 걸어 들어선 중앙 공원을 거닐며
한센인의 애환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있다
아기 사슴의 울음소리처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어
해안을 따라 이어진 소나무 숲길을 걷는
사람들의 해맑은 소리가 새소리 같다
아기 사슴의 눈물이 녹아내린
수탄장 길을 탄식하면서 걷는 동안
눈물 속에서 소금꽃이 피어나고 있다
정민기
도양읍 녹동에서 소록대교 건너
아기 사슴 섬, 소록도 가는 길
바람 한 점 날아오지 않는 더운 여름 길
마음 바다에 종이배 띄운 듯
구름처럼 잔뜩 들떠서 설레는 그곳,
소록도 정류장에서
해안길 걸어 들어선 중앙 공원을 거닐며
한센인의 애환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있다
아기 사슴의 울음소리처럼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어
해안을 따라 이어진 소나무 숲길을 걷는
사람들의 해맑은 소리가 새소리 같다
아기 사슴의 눈물이 녹아내린
수탄장 길을 탄식하면서 걷는 동안
눈물 속에서 소금꽃이 피어나고 있다
댓글목록
힐링링님의 댓글
애환으로 점철 된 곳
그곳에서 바라보는 세상은 천국 같은데
세상에서 바라보면 지옥으로 생각되는데
사람들의 마음이 천국인 곳 ...................
정민기09 시인님!
정민기09님의 댓글의 댓글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