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를 볼 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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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젊은 날
헤엄치며 즐기던 곳
생각만 해도 몸이 근지러워,
근본은 비천해도
날개 달은 덕을 보는구나,
-
꼴에 특이한 구석은 있어
잔치 집 에 초청장 없이도
잘도 끼어들고
귀빈 상 차려 놓기 무섭게
요리조리 맛보고 다니다가
채찍만 들면
뉘우침도 없이 손발 싹싹 빌다가
어느새 날아와 긴 주둥이를 내밀어
애무하려 드느냐
-
이름만은 그럴싸하여
너를 볼 때면, 왜
에펠탑이 떠오르는지 모르겠구나.
댓글목록
onexer님의 댓글
아주 흥미로운 녀석이군요.
마지막 연이 기가 막힙니다.
82 그것은 그 어떤 청정지역을 가도
어디선가 등장합니다.
모기와 더불어 공생관계로 인정하고
살아야지 우짜겠습니까 징글징글한...
에프킬라 유혹을 억누를 수 없는 82
장진순 시인님~^^의 귀한 글 잘 감상했습니다.
장 진순님의 댓글
onexer님 귀한 댓글 감사합니다
무더운 여름철 건강히 즐겁게 지내시길 기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