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숲 자화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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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숲 자화상
이마뼈를 깍아 명상했다
볼살을 떼어 구상했다
바람에 베인 피를 찍어서 시를 완성했다
자작나무줄기에 열린 하늘을 보았다
하늘 정원 저편에서 다가오는 신의 음성
갈 길 잃은 늑대 무리 염색체의 짙푸른 고요
창문 밖으로 시커멓게 탄 내 얼굴이 걸어온다
이마뼈를 깍아 명상했다
볼살을 떼어 구상했다
바람에 베인 피를 찍어서 시를 완성했다
자작나무줄기에 열린 하늘을 보았다
하늘 정원 저편에서 다가오는 신의 음성
갈 길 잃은 늑대 무리 염색체의 짙푸른 고요
창문 밖으로 시커멓게 탄 내 얼굴이 걸어온다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온전한 사리사욕 탐구의 가없는 업그레이드가 품격의 환희를 부름합니다
브루스안님의 댓글의 댓글
건필하세요
나루님의 댓글
참 오래 칩거하십니다..건필하십시요..스펙트럼 닉을 쓰시고 이곳에서 대상 받으신 분은 k대학원 다니면서 올해 필명으로 생태문학 전국공모전에서 대상수상하고 이백만원 상금도 받았다던데..아적 이러고 있습니다!
브루스안님의 댓글
건필하시고 좋은 꿈 꾸세요
onexer님의 댓글
열린하늘 신의 그라데이션 빛이 늑대 목 위로 휘감고 내려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