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날의 병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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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감싸주고 있는 옷을
결박을 풀어버리듯
홀가분해지고 싶어 하는 심리
벌거벗은 몸으로 어딘가를
달리고 싶어 하는 충동
미친놈, 소리를 들어도
쾌감을 느끼며
매일 반복되는 일상에서
탈출하고 싶어 하는 욕구
-
무엇을 해도 만족이 없고
특별히 하고 싶은 것도 없는
어제 같은 오늘, 정말 실어서
때론 자살충동에 빠져들기도 하는,
-
무엇인가 화끈하고 짜릿함을 찾는
채워지지 않는 공허함
어디서 오는 걸까
눈을 떠도, 감아도
들어와도, 나가도 몰려드는 압박감
-
비정상인 것이
정상인 것처럼 보이는
오늘날의 병폐, 변질된 세상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세상이 너러지고 커져서 물자가 풍부해지는 패러다임에 동반되어지는 열성과 악성 인자가 주가 되는 세상에
거듭되는 자기 계발을 놓치게 되어 정신적 피곤이 참이 되는 악순환에 놓였나 봅니다
장 진순님의 댓글
tang 시인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