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계절에
페이지 정보
작성자본문
지나가는 계절에
여름이 지나가는 계절의 하이얀 오솔길에서
바알갛게 영글어 가느라 바쁜 숨가쁜 결실은
햇볕을 반추 하는데 짧아지는
오후의 낮 시간을 등지고 그림자가
길게 늘어져 있다
언제나 계절은 그자리에서
오고 갔을 것이지만 문득
눈이 따가웠다 햇볕을 등지고 길게
늘어선 그림자가 툭툭 무심코
흩날며 떨어져 부서진다
바람이 사르르 쓰다듬으며 찐득한
폭염을 훌쩍 넘어간다
폭염과 더위로 상처 입은
상흔의 구석구석을 매만지며 살가운
가을 햇볕이 지친 전신을 스쳐간다
여름이 지나가는 계절의 하이얀 오솔길에서
바알갛게 영글어 가느라 바쁜 숨가쁜 결실은
햇볕을 반추 하는데 짧아지는
오후의 낮 시간을 등지고 그림자가
길게 늘어져 있다
언제나 계절은 그자리에서
오고 갔을 것이지만 문득
눈이 따가웠다 햇볕을 등지고 길게
늘어선 그림자가 툭툭 무심코
흩날며 떨어져 부서진다
바람이 사르르 쓰다듬으며 찐득한
폭염을 훌쩍 넘어간다
폭염과 더위로 상처 입은
상흔의 구석구석을 매만지며 살가운
가을 햇볕이 지친 전신을 스쳐간다
댓글목록
tang님의 댓글
아름다움이 일으킨 영적 포화가 사물의 영적 눌림과 이어지면서 생명 가늠의 전력을 조준합니다
일어서고 부딪치며 영적 사치로의 이행을 위해 악마성을 이름합니다
간과된 악마성의 찌끼로 무릉도원의 영적 환상을 부름합니다
을입장님의 댓글
관심을 갖고 댓글 달아주심에
무한 감사 합니다
tang님의 댓글의 댓글
성결된 힘의 부름함에 응답한 것입니다
영적 순례로 한 아름의 포화감에 들어 괴함의 차별화가 이루어지기 기대합니다




